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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아 "'폭군의 셰프' 주연 교체...이채민, '이헌' 그 자체"(유퀴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0 22: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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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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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7a416f9c382628e3d7ba7771eb90cbad8d5f1c25649d4aba81bb695daa326e" dmcf-pid="WGGem0Q0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223548485xggu.jpg" data-org-width="550" dmcf-mid="PcLxDt8t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223548485xg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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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ed3adece6f5bc44f4c77c379ca470ad563789d5a9ceac1287ebecc581e4b220" dmcf-pid="YHHdspxp1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윤아가 '폭군의 셰프' 상대역 이채민을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d177f5f3cec91f48b5a55124ffe1f9e0f3c4e97b3661415c753d559c83145c99" dmcf-pid="GXXJOUMUYy"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임윤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816272548d0d083bcaf83e6203268bcbca1e4559e05b1d92acaa62e5997ed1" dmcf-pid="HZZiIuRu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223549752bpah.jpg" data-org-width="550" dmcf-mid="QVHdspxp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223549752bp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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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e0243b0acf333a95945530b100b793a70a6ee5fa4b9ae2e791a26c4cb435ec5" dmcf-pid="X55nC7e7Gv"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윤아의 등장에 "'폭군의 셰프'가 난리다. 공개 첫 주에 넷플릭스 42개국 1위, 화제성 지수 1위, 시청률 12.7%, tvN 올해 방영된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요즘 두자릿수 시청률 쉽지 않다. 4%로 시작해서 쑥쑥 오르고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656cfe899ee1f36f29429010c2f56eda4d19acd31c2193dd20b89b5c71be647c" dmcf-pid="Z11LhzdzZS" dmcf-ptype="general">이에 윤아는 "눈 뜨면 시청률 확인부터 한다. 자다가 일어나서 보고, 새로고침하면서 보고"라고 웃으면서 "인기 체감을 못했는데, '유퀴즈' 섭외 연락을 받고 인기 체감을 했다. 그리고 길에서 마주치면 '연지영 씨~' 이렇게 부른다. 태권도 장면도 말씀하시고, 많이 봐주시는 것 같다"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47c6e8275e24ee639ffdaa5c3b382e4fd8bc8222d9a446f1bada3ddf73ea8d69" dmcf-pid="5yyxDt8tHl"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폭군의 셰프' 연지영 역할 제안을 받고 어땠느냐"고 궁금해했고, 윤아는 "장태유 감독님과 함께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 작년 초에 웹 소설을 보내주셨는데, 너무 재밌을 것 같았다. 그래서 감독님과 초기단계부터 함께 하게 됐다. 애정이 남다른 작품"이라고 애정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a47cf5efc948e46693c6aea9ec82351b48f347fde02f6ed4414bfe48226e65d4" dmcf-pid="1WWMwF6F5h" dmcf-ptype="general">특히 윤아는 작품 속에서 나오는 요리하는 연기의 95%는 직접 했다고. 윤아는 "요리가 정말 중요하다. 3개월 전부터 요리학원 다니면서 연습했고, 셰프님들을 찾아가서 따로 배우기도 했다. 나중에는 현장에서 요리하는 것이 익숙해져서 현장에서 정말 셰프인 것처럼 저만의 주방을 만드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94c3491eececc2cd62ce793ae36b6cd0c125969359d76b62161666e70facc1" dmcf-pid="tYYRr3P3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223551057olsu.jpg" data-org-width="550" dmcf-mid="xK6SuiIi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xportsnews/20250910223551057ol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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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ad0783e46a244ec7e9c073ed8762a0974eebb4c8c0b6e3f8749bd3ef919b1ed" dmcf-pid="FGGem0Q0GI"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는 남자 배우의 교체 이슈가 있었다. 때문에 이채민은 드라마 시작 한 달 전에 캐스팅이 됐다. 이에 윤아는 "너무 바른 청년 같은 친구다. 준비 시간 짧았을텐데, 연기에 필요한 부분을 다 장착해서 현장에 나타났더라. 이헌 그 자체"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c749194779bc1d85f20e81a19bcf3423552d3e4a032cf990a29762720180435d" dmcf-pid="3HHdspxpGO" dmcf-ptype="general">특히 윤아는 아이돌 출신 배우에 대한 선입견에 대해 "제가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컸다. 잘 해내면 좋게 봐주실테니까"라고 크게 신경쓰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a07ec598307d693dbc8ccc62958d24d750f96a2d03fe5f7d716162bc2c1f41c0" dmcf-pid="0XXJOUMUYs" dmcf-ptype="general">사진=tvN 방송화면</p>
          <p contents-hash="5301ec119afa6a98c6ebda4d58822a1119c33d958eda7da67f09a74493e0de60" dmcf-pid="pZZiIuRuGm"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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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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