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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캐스팅 논란' 옥주현, 뮤지컬 홍보 "피에르, 양관식 같은 인물"(셀럽병사의 비밀)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9 22: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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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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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47ae292140866e2a57423a3eab53d3b7869f6d26654b3563b95cd43577532a" dmcf-pid="1U1twOFO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셀럽병사의 비밀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today/20250909222541016athn.jpg" data-org-width="600" dmcf-mid="ZmxM3uRu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today/20250909222541016ath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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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럽병사의 비밀 / 사진=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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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b02e079807d9829ed89ac42b08a96de531165528a7f8829bce409cc0d18b0e6" dmcf-pid="tutFrI3Ih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셀럽병사의 비밀' 옥주현이 출연작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p>
          <p contents-hash="f4068a88937891085d664ab7743fb8aef5b3cfd4bc48bb178b81264e909bc7e4" dmcf-pid="Fq0pOlUlC4"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KBS2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 출연하는 배우 옥주현이 게스트로 함께했다.</p>
          <p contents-hash="0395024193a825c1aa0386b53939375bf6e70509ed07b47a63c788191812d7f4" dmcf-pid="3BpUISuSSf" dmcf-ptype="general">이날 출연진들은 여성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 마리 퀴리의 일대기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리는 남편 피에르 퀴리와 함께 약 4년 간 노력해 '라듐'을 발견했다. 이들이 찾은 라듐의 양은 0.1g에 불과했지만, 방사능은 우라늄의 약 100만 배에 달했다.</p>
          <p contents-hash="027e3b19da56655c47b9ac64e1edb797734bc11a03be5fab58cab84fd279a72a" dmcf-pid="0bUuCv7vCV" dmcf-ptype="general">라듐은 그야말로 역사를 완전히 바꾸어놨다. 기업은 라듐을 '기적의 명약'이라 부르며 정수기, 치약, 담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했다.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피부 조직을 탄력 있게 한다'는 설명으로 광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리는 "라듐은 특정인의 재산이 아닌 모두의 원소일 뿐"이라며 특허권을 포기했다.</p>
          <p contents-hash="5b087eec8d7852a1af1edd08e2e70a477b94eba20bfeb2fa3bb54da76f767d64" dmcf-pid="pKu7hTzTC2" dmcf-ptype="general">라듐의 위험성이 알려지기 전, 많은 이들의 몸에 방사능으로 인한 악영향이 쌓여갔다. 그러다 한 남성이 의사의 권유로 고용량 방사능으로 치료를 받다 턱이 괴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p>
          <p contents-hash="973816688670c7702fdcb0e5e1121a6095f7f4723710cd664c02e9a9b06fc479" dmcf-pid="U97zlyqyy9" dmcf-ptype="general">한편 옥주현은 피에르가 마리를 처음 만난 당시 애정의 증표로 논문을 건넸다고 덧붙였다. 그는 "피에르는 '폭싹 속았수다' 양관식 같은 사람이었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4c7078e67f70b736cb7ca51de78372126663a2be0a649156ef7dd2df68707bf5" dmcf-pid="u2zqSWBWyK" dmcf-ptype="general">최근 옥주현은 2022년 불거진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을 재점화한 바 있다. 그는 지난 8일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 절친한 후배 이지혜를 꽂아 넣었다는 의혹을 언급하며 "선배로서 가르쳐준 것일 뿐, 특정 작품을 위해 준비한 게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우린 떳떳하니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커졌다"며 "서로를 위해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cd9f961807310a17cb98f43edcfc632a672176676e5a15af570363fa8336478" dmcf-pid="7VqBvYbYy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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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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