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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이경, 임영웅 챙기는 '스윗남'…"먼저 떠나 아쉬워"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9 21:20: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섬총각 영웅' 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zSG4j4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885c19a24c3fab6d1c868bcde94cb601b52b61a4470ada16b26f6b6cc8b2a7" dmcf-pid="3wJ79AWA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섬총각 영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1/20250909212025419hwxk.jpg" data-org-width="733" dmcf-mid="1xPtunCn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1/20250909212025419hw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섬총각 영웅'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005e10b2aea5c899e3c3d9bf79ff80e53a4ba40b038f4a8c3b69b07333c2b7" dmcf-pid="0riz2cYcX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이경이 먼저 섬을 떠났다.</p>
          <p contents-hash="9177aff6af5ba75515b6020b1a08682648c7c417dc50493f49e792d560326553" dmcf-pid="pmnqVkGk5j" dmcf-ptype="general">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섬총각 영웅'에서는 배우 이이경이 스케줄 상 가수 임영웅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을 두고 소모도를 떠나야 했다.</p>
          <p contents-hash="d11a4744b1eebf05779218c0c76d2386f030a35e5227ebf72d95292709e6cc91" dmcf-pid="UsLBfEHE1N" dmcf-ptype="general">이른 시각 잠에서 깬 이이경이 조용히 짐을 쌌다. 빠진 물건이 없는지 마지막 체크까지 마쳤다. 잠자고 있는 임영웅의 이불을 덮어주는 다정한 면모도 보였다.</p>
          <p contents-hash="6f2737b21a78ad1b8e399440d0cd8862fb154bfb340cd3b9f7cfba5faa1d3191" dmcf-pid="uOob4DXD5a" dmcf-ptype="general">이이경이 숙소를 나섰다. 자는 멤버들을 대신해 카메라에 대고 인사를 남겼다. 그가 "이틀인데 정이 너무 들어서 벌써 아쉽다"라며 혼잣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11c161d2a9f503e6e366ed7981964ee05ecf434e4039612161f6927fd0b346" dmcf-pid="7IgK8wZw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섬총각 영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1/20250909212026925nwcg.jpg" data-org-width="500" dmcf-mid="tCYjw3P3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1/20250909212026925nw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섬총각 영웅'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de27013856cd55fddcf4ef02a9d4f76a6d743ca4e827a6cc99beea7f76661b" dmcf-pid="zCa96r5r5o" dmcf-ptype="general">이때 숙소 앞에서 누군가를 발견했다. 아침 산책 중이던 회장님, 이장님이었다. 이이경이 "저는 먼저 간다. 일정이 있어서 몰래 간다"라고 알렸고,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p>
          <p contents-hash="1bd66ed333b172647f49c0fba546e0fe9989d1b57f5b603af929ee854dd22400" dmcf-pid="qhN2Pm1mHL" dmcf-ptype="general">이이경이 인터뷰를 통해 아쉬운 속내를 고백했다. 그가 "2박 3일 휴가 간 것보다 더 짧은 것 같다. 어떻게 이들을 두고 나만 나가지? 아쉽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BljVQststn"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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