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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이경, 임영웅 이불 덮어주고 섬 먼저 떠나며 “집보다 좋아 아쉬워” (섬총각 영웅)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9 21: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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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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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c65c4978ccf7495d2e18d6f2f0dd32068da57a203b2d092628c91602df8a09" dmcf-pid="tLSksUMU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섬총각 영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212248777pzzh.jpg" data-org-width="600" dmcf-mid="Z7KtunCn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212248777pz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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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섬총각 영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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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섬총각 영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212248966llam.jpg" data-org-width="600" dmcf-mid="59EJaGKG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212248966lla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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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섬총각 영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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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3gTDI7e7T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70001b9896b7f7bdbd9f35f2d425e3a8580c8c95a3d3e34dc9dad06226aa6c54" dmcf-pid="0aywCzdzva" dmcf-ptype="general">이이경이 일정 때문에 먼저 섬을 떠나며 아쉬워했다. </p>
          <p contents-hash="488a4311d7c66591cbb317c8538ceb9015109325c7eded7f71fc6551d96e612d" dmcf-pid="pNWrhqJqlg" dmcf-ptype="general">9월 9일 방송된 SBS 예능 ‘섬총각 영웅’에서는 이이경이 소모도를 먼저 떠났다. </p>
          <p contents-hash="6cc9facb065d72dfeeb627679ae387a95a641ad6a470ae6a645ce9c2d0de4118" dmcf-pid="UjYmlBiBCo"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스케줄 때문에 먼저 떠나야 하는 상황에서 “내일 가기 싫다. 내일 배 안 탈래”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날이 밝자 이이경은 오전 6시부터 조용히 떠날 준비를 했다. </p>
          <p contents-hash="a4636d62c098920f41ed383db4cdd76b69956179cc1e3707c28fa0ed39d689f0" dmcf-pid="uAGsSbnblL"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아무도 깨우지 않고 짐을 챙기며 임영웅의 이불도 다시 덮어줬다. 이이경은 “이틀인데 정이 들어가지고. 벌써 아쉽다”며 집을 나오다가 이웃 회장님과 이장님을 마주치자 “ 저는 먼저 갑니다. 일정이 있어서”라며 “아쉬워 죽겠다. 다음에 또 올게요”라고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01721d4dd92fd37241abf2284f3654efdb43c4f04c7d771765748a1a63a9a7ee" dmcf-pid="7WKtunCnyn"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개인적으로 휴가내서 2박 3일 놀러간 것보다 더 짧았던 것 같다. 어떻게 이들을 두고 나만 나가지? 여기가 더 좋아서. 아쉽다”며 “가기 싫다. 집보다 좋은 것 같다. 이왕 갈 거면 다 잠들었을 때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af4eac34b11880b2fc6f0be0de546a10a12422ab6677936a87918ea008e40e0" dmcf-pid="zY9F7LhLTi" dmcf-ptype="general">이어 임태훈은 가장 먼저 깨어나 이이경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갔어? 언제 갔대?”라며 놀랐다. (사진=SBS ‘섬총각 영웅’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qG23zoloTJ"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BHV0qgSgv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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