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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선시대로 간 미슐랭 셰프 …꿀잼 로맨스에 시청률 폭주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9 20:47: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폭군의 셰프’ 12.7% 기록 인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LDpunCn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9c1a4bce4c569d48621663fb4550364c98b3d6755e98281cfad5e6e541df59" dmcf-pid="6owU7LhL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egye/20250909204741360corg.jpg" data-org-width="1200" dmcf-mid="fQ0noWBW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egye/20250909204741360cor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c8629e166cc1dde87256eb03df96785e4f825942aff8d46441ceb495d7a6b02" dmcf-pid="PgruzolojO" dmcf-ptype="general">
            tvN 금토드라마 ‘폭군의 셰프’(포스터)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국내 시청률이 가파르게 오르고, 해외에서도 인기 드라마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div>
          <p contents-hash="b7e0eb692cef5f22d9f1d1f009e9b835b70529d8ecb52b1781e3cea4e800e6d3" dmcf-pid="Qam7qgSgas" dmcf-ptype="general">9일 tvN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전국 시청률 4.9%(닐슨코리아 기준)에서 시작한 ‘폭군의 셰프’는 회를 거듭하면서 이달 7일 12.7%를 기록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폭군의 셰프’ 장면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밈(meme·SNS에서 퍼져나가는 유행과 파생·모방의 경향)’도 확산하고 있다.</p>
          <div contents-hash="c072e1a34d4f9e330c6f30f3feb43d7ce2b8766287f5d3f762ef7a4ebb6f8362" dmcf-pid="xNszBavajm" dmcf-ptype="general">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선 42개국 1위를 포함해 93개국에서 톱10에 진입했다. 비영어권 사극, 로맨스 코미디라는 장르적 한계를 깨고 미국에서도 톱10에 들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0d51e8848e8e4a0a19aa5d1d1f426404c89e27dac0cda477e64ed1fcc86c12" dmcf-pid="y09Ew3P3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egye/20250909204741667cqhy.jpg" data-org-width="1200" dmcf-mid="4s8sI7e7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egye/20250909204741667cqh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78a62bc42a5533086432bd2c0a851a661f9dcbaf3a7a996408a8f0474a18cc9" dmcf-pid="Wp2Dr0Q0aw" dmcf-ptype="general">
            이 같은 인기는 조선시대가 배경이지만 젊은 세대들도 부담이 되지 않는 친숙한 소재(음식)와 배우의 열연, 감각적 연출 등이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된다.
          </div>
          <p contents-hash="3796c2ca77a46c58254b3f719d7b9fa05590491d9b89f9457cf11ad4f30436f9" dmcf-pid="YUVwmpxpAD"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는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을 만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프랑스 최고 요리 대회 ‘라 포엘 도르’에서 우승해 미쉐린(미슐랭) 3스타에서 헤드셰프로 일하게 되는 연지영이 폭군 이헌을 위해 요리를 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p>
          <p contents-hash="5b381b158707f5c6c78f40e664b17b24124af7cb2232a68b6c069b064a1e0a20" dmcf-pid="GufrsUMUAE" dmcf-ptype="general">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조선시대의 궁중 생활 모습이나 다채로운 한식 등은 외국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매력적인 소재가 될 만하다.</p>
          <p contents-hash="ea81e56ba8893e706ed5b1e1a888333bc864758f553f31381c47aacd2747960d" dmcf-pid="H74mOuRuok" dmcf-ptype="general">직관적인 연출도 드라마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이헌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연지영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짓는 행복한 표정은 물론이고 음식을 비롯한 다양한 컴퓨터 그래픽(CG)의 연출은 절로 웃음을 유발한다. 음식 만화의 대명사 중 하나인 ‘미스터 초밥왕’에서 심사위원들이 초밥을 먹고 짓는 표정과 대사를 떠올리게 할 정도다.</p>
          <p contents-hash="985446477e651e6e7c2ff89b654a72b0cd2f486fee04023b060ccaf636226f81" dmcf-pid="Xz8sI7e7cc" dmcf-ptype="general">앞서 CJ ENM은 ‘폭군의 셰프’ 방영 전 스타 셰프 오세득과 함께 드라마에 등장하는 음식을 미리 선보이는 행사 ‘폭군의 다이닝’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기획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f37f4eeb47f5b6b59263a2d9d5b78780176fe4b21b0978e1183469f1bbb6990" dmcf-pid="Zq6OCzdzgA" dmcf-ptype="general">이복진 기자 bok@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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