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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프랑켄슈타인’ 규현, “뮤지컬 영화화 부담… 앞열 매진 습관 무섭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9 16: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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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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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194799575c873738d1eee7c769d5be3403a43fcb9f824ced575ff8646e92b8" dmcf-pid="ZsLDWdsd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규현 (제공: 위즈온센, EMK뮤지컬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bntnews/20250909163247380lehf.jpg" data-org-width="680" dmcf-mid="HIJcvMwM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bntnews/20250909163247380leh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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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규현 (제공: 위즈온센, 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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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a1fe72a61254cb6690da86d3d9cb938b72f00595061ecd0885ae85db88b5a07" dmcf-pid="5OowYJOJdY" dmcf-ptype="general">
           <br>가수 겸 뮤지컬 배우 규현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스크린으로 만난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23b3dbc0193da46e2039dfe2a498c44c3730db53effabcc06c58683f1271d35a" dmcf-pid="1IgrGiIiLW" dmcf-ptype="general">9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박재석 감독과 EMK뮤지컬컴퍼니 김지원 부대표, 규현, 박은태 배우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af15e1d03fae87e19b087ea649bfdb3abcfa6a09381279c2129fda7f4ea1432f" dmcf-pid="tCamHnCnny" dmcf-ptype="general">이날 규현은 “배우들은 몸과 성대를 갈아가며 공연하는데 영상으로 남기면 더 많은 분들이 봐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또 가장 젊은 시절을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촬영한다고 사전에 공지를 해주시기 때문에 더 부담된다. 넘버나 대사 실수를 안 해야 하니까. 몰래 찍어주시면 좋을 텐데 그게 아쉽다”며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1719782b6463ceb0c612040d4e9c151a1e233975089dfd2c18c7e3ecc5366547" dmcf-pid="FhNsXLhLdT" dmcf-ptype="general">그는 “운 좋게 가까운 자리를 잡는 관객 말고는 오페라글라스로 보는 분들이 많다. 이번 ‘더 뮤지컬 라이브’는 어디를 앉으셔도 오글을 쓴 것처럼 배우들의 얼굴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맛있는 팝콘 드시면서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다”며 “듣기로는 예매한 분들 중에 뮤지컬 덕후들이 많은가 보더라. 자연스럽게 앞열이 매진이라고 하더라. 습관이 무섭다. 중간이랑 뒤에서도 잘 보이니까 많이 보러 와달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fd6994adf767cae85cffd10f045b8b7c6e8368299bbc2542174413308fa8381" dmcf-pid="3ljOZoloiv" dmcf-ptype="general">또 박은태는 “뮤지컬은 끝나면 박수를 치거나 환호를 한다. 극장에 찾아오시는 여러분들도 눈치 보지 마시고 편하게 관람해도 괜찮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34e82de9670488104faedfae09e4127db04018b1e30b3767da353c29256da502" dmcf-pid="0SAI5gSgeS" dmcf-ptype="general">‘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는 19세기 유럽, 죽지 않는 군인을 만들고자 한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그의 실험으로 태어난 ‘괴물’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공연 실황 영화. 규현은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자크 역을 오가며, 박은태는 앙리 뒤프레와 괴물을 연기한다.</p>
          <p contents-hash="82003039414dfce5399c854e76e14cf2e645d021b2882b337fc86345feb16cca" dmcf-pid="pvcC1avaRl" dmcf-ptype="general">한편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는 오는 18일 목요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한다.</p>
          <p contents-hash="f85523cd718a3b28452d3802c70812b321bc0da6e5181f5a4a590e14e8cb9c45" dmcf-pid="UTkhtNTNRh" dmcf-ptype="general">이진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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