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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규리, 인형 미모에 반전 강심장 “귀신→233m 번지점프 안 무서워” (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9 13: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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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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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b0e436af6eae023f963153611856d28e7a31a3b0a175116fab788d71dc3ba2" dmcf-pid="QSq8czdz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남규리, 고은아, 미르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32629199ptyz.jpg" data-org-width="855" dmcf-mid="6fjsFNTN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32629199pty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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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남규리, 고은아, 미르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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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xvB6kqJqv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876320ad6faa95a432192f64a3f6856dbf45cdd9492023982263f196d1fc8ced" dmcf-pid="yPwS7DXDWj" dmcf-ptype="general">배우 남규리가 공포물에 특화된 성격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3ca5cd0481f46abed6f61a4a733089e4e7f01b26cb60b02335db513b082893a1" dmcf-pid="WQrvzwZwyN" dmcf-ptype="general">9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고은아, 미르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남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6a225ff65151d1ac2ed4f043282e0cd4936757f6f6de8f9bb1652336dadf12c" dmcf-pid="YcXURH9HWa"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지난 4월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동요괴담'을 통해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했다.</p>
          <p contents-hash="116e69f75bcf6304c484eb68ffbd5b6aeafdecacd66931de58cf94303edc8856" dmcf-pid="GkZueX2XCg" dmcf-ptype="general">배우 데뷔작 역시 공포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2008)인 남규리는 "공포물에 대한 두려움이 없냐"는 미르의 물음에 "전혀 안 무서웠다. 귀신이 있다고 믿는데 무섭진 않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6faab0b217e38e1b2c0f4f125422201bb36964250afadd4125babe2702ea653" dmcf-pid="HE57dZVZlo" dmcf-ptype="general">고은아가 "이게 심리적인 무서움과 놀이기구 탔을 때 무서움이 다를 수 있다"고 하자 남규리는 "저는 놀이기구도 눈 뜨고, 손 들고 다 탄다. 어릴 때 예능에서 마카오 233m 번지점프도 뛰었다"고 강심장 면모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eb1066de3f92eff9420ebfcc3e6373d9b5af7f8d2be0038ad0309837150afccf" dmcf-pid="XD1zJ5f5WL" dmcf-ptype="general">"역시 예쁘니까 다르다"고 감탄한 미르는 고은아를 쳐다보더니 "누나는 다 무서워한다"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Zwtqi141vn"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5rFBnt8tS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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