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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정태♥백아영 "'과학고' 큰딸 위해 학교 화장실 청소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9 08:24: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Y6xt8tEb">
          <p contents-hash="2118e244e331c1e926c37b4117a75a96604144b04d7ec850a47481a0cf69f9f4" dmcf-pid="KhGPMF6FO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오정태가 ‘영재’ 두 딸의 근황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2ad6b0c06b9071a8a9181dfdea2a93b5b00e3fd76853305be7dd56b6a48012" dmcf-pid="9MoH5kGk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Edaily/20250909082453844ywar.jpg" data-org-width="670" dmcf-mid="qbqjkfNfO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Edaily/20250909082453844yw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fcb9a9932ffe6546ebb697c930db7d74e6971bf566362574570247d212e86cd" dmcf-pid="2RgX1EHEmz" dmcf-ptype="general">
           지난 8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오랜만에 출연했다.
          </div>
          <p contents-hash="19432b2bdc1f0ed563b39533ef0f7f997432d78717b24a0e46cdaa61bacc9e09" dmcf-pid="VeaZtDXDD7" dmcf-ptype="general">오정태는 “저희는 그냥 뉴스에서 과학, 인공지능(AI) 이런 말만 나오면 행복해서 웃음이 나온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오정태는 “저희 큰딸이 과학고에 입학했다”는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aed124c013eaccbfe2846b835db935de05a36592c288fd5ad78e7f4e8b6ea85" dmcf-pid="fdN5FwZwsu" dmcf-ptype="general">입시 전문가이자 크리에이터 미미미누는 “공부를 그냥 잘하는 수준이 아니다”라며 “전국에 과학고가 20여개 정도 있는데 그중에서도 최상위권이다. 전교 1등을 해도 못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3728489f4a8d1c7d99b380dd92be79b7bf1c1687143bc32ea0ffd6f6cf6280c" dmcf-pid="4Jj13r5rIU" dmcf-ptype="general">오정태 역시 “너무 신기해서 전문가한테 물어봤다. 우리 주변에 공부 잘하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아이가 잘하냐고 했더니, 조상 쪽에 공부머리가 있을 거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178bc8c5ea834c737d923fc2ac0f693bec4903179147533557568b0b6013ef" dmcf-pid="8iAt0m1m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Edaily/20250909082455198rapo.jpg" data-org-width="634" dmcf-mid="Bnl9fGKG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Edaily/20250909082455198ra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8750ca480def70fd346a5a674c8492eafa8868020d059d0252dee32d1292199" dmcf-pid="6ncFpstsD0" dmcf-ptype="general">
           과학고 첫째와 영재 둘째를 키운 부부. 오정태는 “아이들에게 미안한 게 공부를 너무 안 한 부모여서다. 다른 부모들과 비교가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백아영은 “머리를 닮은 것 같진 않은데 저희가 되게 열심히 살고 성실하지 않나. 그건 닮은 것 같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322dd558dbf83d1fe61d37d07a2167d2140fa4bff05fd434dc4d5296a1e51bb5" dmcf-pid="PLk3UOFOD3" dmcf-ptype="general">백아영은 아침부터 해독주스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정태는 “정우가 기숙사 가서 제일 좋은 점이 뭔지 아냐. 아침마다 해독주스 안 먹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정우는 “맞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8f483998cfa2d84e63ffb5de6a72b3bb0db2268e841c6af299cf69f8a4bc657" dmcf-pid="QoE0uI3ImF"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전방위 케어에 나선 이유를 묻자 백아영은 “사전 준비 없이 학교에 들어가게 됐다. 부모님들을 봤는데 대단한 분들이 너무 많더라”라며 “공부 쪽으로는 잘 모르니까 생활적인 부분을 서포트하려고 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76aff8a7ee16b020e00412e33949d0313ca807b7fcfac6acb581054d5d67b4a" dmcf-pid="xgDp7C0CIt" dmcf-ptype="general">또 백아영은 “매일 기숙사 가서 청소하고, 이불 빨래하고 화장실 청소를 한다. 다른 엄마들이 ‘학교를 애보다 더 많이 가는 것 같다’고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b31e55e26ebf7f3d2f9f8318c215d3c8da732bced3d75a4348fabb2b19d42574" dmcf-pid="yFqjkfNfs1" dmcf-ptype="general">학교 공용 화장실 청소까지 한다는 말에 이지혜는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아니까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b3019140930a68e20008e34402457ba6777fc31efee53a64d723961983de923c" dmcf-pid="WrS24H9Hw5"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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