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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영애, 15세 딸 데뷔하나 "아이돌 관심 多…오디션 보러 다녀"(짠한형)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9 05:01: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영애, '짠한형' 출연<br>"서울오니 배달 음식 많이 먹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ST52g2wT">
          <p contents-hash="9d940f468beab04e84f6e42cc9d8d7d8a58bc821fc8c3cebcab5d2aa24f1ebe8" dmcf-pid="70BKPAWAs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15세가 된 딸이 오디션을 보러 다닌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0f7474d3ef9de7b9b9a9487613cc412ecf0f124bbb749e49a05b294e692fc5" dmcf-pid="zpb9QcYc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Edaily/20250909050151763ovio.jpg" data-org-width="670" dmcf-mid="U7b9QcYc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Edaily/20250909050151763ovi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7810bb03209268f8e59ed67e8bfc70af15bc935a85a44f4f274e7a6447b0097" dmcf-pid="qUK2xkGkEl" dmcf-ptype="general">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배우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iv>
          <p contents-hash="f4dcd47ce140e24eabdb44e16e4dc2b46c3774ba7e3463b01c8bb7593ba593e0" dmcf-pid="Bu9VMEHErh" dmcf-ptype="general">이날 이영애는 “아들과 딸이 다르다. 딸은 제 쪽이고 아들은 아빠 쪽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ce21be5bc23f194ec8d2305f1ff7aded69f851afead8f5a709fba965f9ff8b" dmcf-pid="b72fRDXDDC"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딸은 지금은 아이돌에 관심이 많다. 오디션을 본다”며 “그냥 내버려둔다. 엄마가 막으면 나중에 ‘엄마 때문에 못했어’라고 한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ad914125b8b1707a91e894d0b69b07a2096fb684c38a24671d68829a3e2cd7b" dmcf-pid="KzV4ewZwwI"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엄마가 아미라서 그걸 다 보고 자라서 그런 게 아니냐”고 물었고 이영애는 “얼마 전에 우리 딸도 투바투(투모로우바이투게더) 좋아하고 보넥도(보이넥스트도어)를 좋아한다. 제가 데리고 가서 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348f9c8d1b3c7d11cb169e456e0436080c0694f7faddc1119e024eb014c2fe7" dmcf-pid="9qf8dr5rmO" dmcf-ptype="general">이어 이영애는 “한편으로 그게 걱정이다.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엄마를 볼 땐 좋은 것만 보이지 않나. 이면을 모르지 않나. 얼마나 고생하고 왔는지, 고생하는 건 못 보지 않나. 화려한 것만 보니까”라고 걱정했다.</p>
          <p contents-hash="927027d5b3c80db3175d0ef58018ba0b3896dd976b643c99a24d8f5900d22a0f" dmcf-pid="2B46Jm1mDs"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양평에 살 때와 서울로 올 때와 다르지 않나”라고도 물었고 이영애는 “너무 다르다. 어렸을 때는 당근을 심어서 뿌리 째 먹고 그랬다. 서울에 오니까 배달 음식을 좋아한다. 마라탕, 탕후루 이런 걸 좋아한다”며 “극과 극으로 변하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4e6c032e920a5cf83f7f0f37b90371fcf207cf1a76944ff89c0448f8d55b9b2" dmcf-pid="Vb8PistsEm" dmcf-ptype="general">이어 “다행히 서울에 오니까 다른 애들에 비해서 채소를 잘 먹는다. 의외로 채소를 못 먹는 애들이 있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1d8d36910dadd0af64540642058e2192aa87bcafcc8718dce4687012bb45721" dmcf-pid="fK6QnOFOsr"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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