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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희귀암 완치' 윤도현 "1년 만에 재검, 문제 없다…조금 더 살다 가면 감사"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9 0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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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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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70123b42867515e1005447ee7fb18dd3dbfccff3fa89b88813ce37b9b449ef" dmcf-pid="q4QlX9o9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xportsnews/20250909002451474nfuy.jpg" data-org-width="593" dmcf-mid="1Wuv5VaV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xportsnews/20250909002451474nf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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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461aabf568926fc954a316fdcbbcfea561a25ee3ee0ac93785ea7c78655b58f" dmcf-pid="B8xSZ2g2G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YB의 윤도현이 희귀암 완치 판정 이후 근황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141811f6e32d0d6bab96e8e27aab05d6f0afb484906ee54eedfac2142fef9827" dmcf-pid="b6Mv5VaVXz" dmcf-ptype="general">8일 윤도현은 "1년 만에 재검, 다행히 문제 없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 진료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628a3dab4c124d72219f97e5c4b141a44e25722d8c376b58908c1b966ee2584" dmcf-pid="KPRT1fNft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년까지 또 열심히 관리해서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음악 조금이라도 더, 그렇게 살다 가면 감사하죠. 모두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8fdea05b0d687d0b0120c298252f7c0321f30bf351748929fedaec058bdb915" dmcf-pid="9Qeyt4j41u" dmcf-ptype="general">또한 윤도현은 "인생은 길지 않다는 걸 점점 느낀다. 그러니 하고 싶은 일을 해보고, 때로는 일탈도 하고 스스로를 넘어서는 과감한 도전도 해보는게 좋다"라고 의견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b36511cb2288eef4f7bb02bf16e60e1b4c565d88905cd5ecccf67c35e28c24" dmcf-pid="2xdWF8A8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xportsnews/20250909002452755cthv.jpg" data-org-width="1200" dmcf-mid="tmreNv7v5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xportsnews/20250909002452755cth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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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011520331427c01070ec9d305de94d7b2fb41d861fcd0bfa994bc0fae15810" dmcf-pid="VXticWBWHp" dmcf-ptype="general"><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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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xportsnews/20250909002454052awjb.jpg" data-org-width="1324" dmcf-mid="70dWF8A8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xportsnews/20250909002454052awj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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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8ca110b49e3bde8a8c564d558ecd80262cb8f0dbad448d8783d0c11bc3d201c" dmcf-pid="453LEGKGY3" dmcf-ptype="general">이어 "망가지기도 하고 후회도 하고 다시 일어서고 다시 다잡고 깨닫고 반성하며 울고 웃는 것, 그것이 인생의 모습"이라며 "우리는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 다만 조금이라도 나아지려는 노력을 할 뿐. 그 과정 속에서 내 자리가 어디인지 찾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이 아닐까 한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a84f8543f65d1b9712d7fe098d40e51f1c4814edbb78e712dcacd15d6ae22d50" dmcf-pid="810oDH9HtF" dmcf-ptype="general">지난 2023년 8월, 윤도현은 2021년 희귀암 판정을 받고 3년간 투병 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27c715826e7ecb069c0d95a6098acd9ac58eb92f2b8548291dfb555ab9e70e4" dmcf-pid="6tpgwX2XXt" dmcf-ptype="general">특히 윤도현은 대중은 물론 부모에게도 암 투병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이에 더해 그는 투병 중에도 라디오 DJ, 공연 등을 병행하며 꾸준히 활동해 더욱이 놀라움을 안겼다. 윤도현은 3년 간의 관리 후 완치 진단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bedd63c126d0f66bffcf20c855d1516a919a7ea8bdd764eeb586a2170a16180" dmcf-pid="PFUarZVZZ1"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도현</p>
          <p contents-hash="d912a1fc7bd2d00d0a732867a796f28c7d3e4d282ea963146fe70aa18dffac2a" dmcf-pid="Q3uNm5f5X5"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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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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