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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연재, ♥남편 몰래 '480만 원' 명품백 구매 "내돈내산이지만 비밀"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8 2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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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a1suRu0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8944b241fd31223488372d8477fdf3c08337d0e277ea912701bd7484fff881" dmcf-pid="XajFIzdz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Chosun/20250908211415295owkc.jpg" data-org-width="700" dmcf-mid="Wl6CLWBW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Chosun/20250908211415295ow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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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4cfe2b3fc99462bb5b6dac9e3ac9c832b9a7d1ced0a9e32e1e96320ab492ec1" dmcf-pid="ZNA3CqJqu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남편 몰래 산 명품백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a263c86b745acd2d0a2392f5b5e26fbcd73d242c18be6231ff7836aaeb4586c6" dmcf-pid="5jc0hBiBUR" dmcf-ptype="general">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8일 '내돈내산 손연재의 택배 언박싱 쉿! 남편은 몰라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616784f07ffe0f1c4cdc4d9a1b0ea253d32c37dfdc14b82f520ef7c8b52ecb42" dmcf-pid="1Akplbnb0M" dmcf-ptype="general">결혼기념일을 앞두고 있다는 손연재는 "벌써 3주년이다. 작년에는 한라산을 올라갔고 올해는 1박 2일로 여행을 잡아놨다. 그래서 폭풍 쇼핑을 했다. 남편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서 조용히 언박싱을 해보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0ed2a9d5a6436957044a47a9f68459f5436acf458673a22eb187fa76ec8fb84" dmcf-pid="tcEUSKLKux" dmcf-ptype="general">첫 번째로 한 브랜드의 원피스를 구매한 손연재는 "결혼식 2부 때도 이 브랜드의 드레스를 입었고 최근 행사도 그 드레스를 입었다. 제가 좋아하는 핏"이라며 "비밀인데 저같이 허리가 없으신 분들이 입으면 라인도 잡아주고 여리여리해보인다. 공주공주하면서 힙한 무드로. 결혼기념일 때 꾸꾸꾸를 해보려고 한다. 온갖 치장을 다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acdd491fc3855a6226ebe7cd6702638c4e3c7f81a29ce71f4ce11ada7755e608" dmcf-pid="FkDuv9o9zQ" dmcf-ptype="general">이어 손연재는 "제가 사실 오랜만에 쇼핑을 했다"며 명품백을 꺼냈다. 손연재는 "이거는 내돈내산이다. 남편한테는 비밀이다. 내돈내산인데 왜 비밀인지는 잘 모르겠다. 결혼하신 분은 공감할 거다. 내가 산 건데 눈치가 좀 보인다"고 토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51b52c0670d02035ed7946caf99f192130cf34831095933cf67ee4d124b30b" dmcf-pid="35tibjyj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Chosun/20250908211415517gfke.jpg" data-org-width="1155" dmcf-mid="YXBkQOFO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Chosun/20250908211415517gf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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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98ea04ab35dd70917a074de363aeb65b0456652c6226f7ce01a3e5761d97f1f" dmcf-pid="01FnKAWAp6" dmcf-ptype="general"> 손연재는 "검은색 기본 가방이 필요했는데 아기를 키우다 보니까 큰 가방밖에 없더라. 스타일이 너무 비슷해져서 조금 다른 스타일로 사봤다"며 "데일리로 쓸 수 있는 아이템들을 좋아하는 편인 거 같다. 저는 사실 로고가 크게 앞에 나와있는 것보다는 은은하게 잘 안 보이는 걸 좋아한다"고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0b227d30cc4d3202cc275edd44026d50a7faff19b5e465fa9268a2301c2facd5" dmcf-pid="pt3L9cYcu8" dmcf-ptype="general">손연재는 "어쨌든 결혼기념일을 핑계로 이것저것 사봤다. 제가 진짜 이 가방을 홍콩에 들고 갈지, 디너에 이 드레스를 입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가 잘 챙겨서 다녀오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UF0o2kGkF4"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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