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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진, ♥아내에 8000만 원 외제차 깜짝 선물 실패 "외관은 별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8 20: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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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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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3de77a9cffc1e8861c7b19c694f1963ce71d9b83d23ca2972cb140c2ece6a8" dmcf-pid="8KIG0JOJ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Chosun/20250908201716515kglk.jpg" data-org-width="700" dmcf-mid="2gOY3dsd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Chosun/20250908201716515kg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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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32bd2ab76e47839ccf6108762a47df4fba59ce863de45df1994f5ec299de72b" dmcf-pid="69CHpiIi7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류진이 아내를 위해 외제차를 선물했다. </p>
          <p contents-hash="22619738baf471dda5d90e3f9d1c94f800b8b7d1f7390259867d3efd62d91bd4" dmcf-pid="P2hXUnCn7T" dmcf-ptype="general">8일 유튜브 채널 '가장 (멋진) 류진'에서는 '20년 만에 아내에게 외제차 선물한 류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23382c34ad52a5e1742144aba7a515509578cbc93e7353f1e36fbd30a66f118" dmcf-pid="QVlZuLhLpv" dmcf-ptype="general">류진은 "저희 집안의 가족과도 같은 이 차량을 병원에 보내려고 한다. 이 차가 2008년식이다. 찬형이가 태어나자마자 제가 사준 거다"라며 "우리 집안 모임, 행사부터 해서 정말 열일했던 차다. 좀 있으면 20년 되어가고 35만 km 정도 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cc86e9860183aac516dba34d46a293689b37623ec8296f5c61edb28c016f0aa" dmcf-pid="xfS57olo0S" dmcf-ptype="general">추억이 가득한 차지만 이제 보내줄 때가 됐다고. 류진은 "터보만 갈면 (수리비가) 500만 원이 든다. 오늘 시승 모습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고쳐져도 이제는 그만 타야 된다는 생각을 어느 정도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e69d2e3e896103defddff0a7c85021725cb6d10eb6712012b70cde7429c38c" dmcf-pid="yC6nkt8t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Chosun/20250908201716713odni.jpg" data-org-width="736" dmcf-mid="V4HU2kGk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Chosun/20250908201716713odn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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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417753b06f3ff08364db6f342a96718da0b484a540c3704aaad7cd8803c8e72" dmcf-pid="WnFbPstsph" dmcf-ptype="general"> 이에 류진은 새 차를 뽑았다고. 류진은 "저 차는 고쳐도 나 혼자 탈 용도로 생각하고 있고 애들이 타는 차는 이제 사야겠다. 그게 오늘 출고된다. 찬형 엄마 반응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고 새 차를 받으러 향했다. </p>
          <p contents-hash="69e137fa4b38287dee6cc15b3c5799403c653c6b48a88dc88cc2cf2396994f85" dmcf-pid="YL3KQOFOFC" dmcf-ptype="general">류진이 택한 차의 가격은 대략 8천만 원. 류진은 아내에게 새 차를 보여줬지만 아내의 반응은 떨떠름했다. 아내는 "어렸을 때부터 층고가 높은 차만 타다가"라고 이전보다 작은 차에 아쉬워했지만 류진은 말을 끊고 열심히 장점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d44c3b7198821f70a892de21f0efc9356ee2518b8c34110f3fbdd6ec72ef3e0" dmcf-pid="Go09xI3I3I" dmcf-ptype="general">신차를 타고 카페로 드라이브를 간 류진 부부. 류진은 "차 마음에 드냐"고 물었지만 아내는 "얘기했잖아. 사실 외관은 별로다. 내 스타일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Hgp2MC0CzO"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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