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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2인분 칼국수 도전’ 이영자, 쯔양 할머니 레시피에…4kg 찐 추억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8 0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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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79OfuRuLq">
          <p contents-hash="d455e9ead358cbbbf3038dd58ddffd6b84daa9e0b6de18c0232c32cc7cc8435e" dmcf-pid="7NDBmavaLz" dmcf-ptype="general">방송인 이영자가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과 ‘12인분 수제비’에 도전했다. 쯔양이 공개한 할머니 레시피를 재현하는 과정에서 이영자 역시 “나도 추억 때문에 4kg이 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fdf858bebc913e70abf347397e49f2991e48c6ffe4c3427c95160f747c6e675" dmcf-pid="zjwbsNTNn7"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TV’에는 “이영자 가마솥 가득 끓여낸 쯔양의 소울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이영자는 쯔양에게 “특별한 음식 사연이 있느냐”고 물었고, 쯔양은 학창시절 할머니가 끓여주던 수제비 레시피를 추억했다.</p>
          <p contents-hash="dfcc3acdc4a093a0ad9d3ec0fa391f2bfa40d7320c8b5e3c1b940274c4f8abaf" dmcf-pid="qArKOjyjdu"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쯔양의 할머니 레시피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의 친할머니 칼국수와 접목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우리 집에서 제일 큰 가마솥에 끓여서 스태프들과 나눠 먹자”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41e91a0f6215d4c7962c466ff2db1c648a8bc687de43f9c6e8297c0ce66534" dmcf-pid="Bcm9IAWA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이영자가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과 ‘12인분 수제비’에 도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이영자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mksports/20250908061502685omdl.jpg" data-org-width="700" dmcf-mid="0VHJ5SuS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mksports/20250908061502685omd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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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이영자가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과 ‘12인분 수제비’에 도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이영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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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4eeadcb4fa5002482163c85e8fc864cb4a51c4042d1bab46652d06c0fc3041" dmcf-pid="bks2CcYc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mksports/20250908061504322pukj.jpg" data-org-width="700" dmcf-mid="p0FapGKG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mksports/20250908061504322puk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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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mksports/20250908061505603htvh.jpg" data-org-width="700" dmcf-mid="UdTxYOFO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mksports/20250908061505603htv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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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ecbd2d17ffaf48053208769d747d15be22bce9dbc2eb48c447e4c1c82df1c7d" dmcf-pid="9DIflEHEd3" dmcf-ptype="general">
           이어 이영자는 ‘보물단지’라 불리는 냉장고와 가득 찬 재료실 문을 열었다. 직접 키운 큰 애호박, 5월에 해감 후 냉동해둔 바지락, 김장 김치와 알배기 물김치까지 꺼냈다. 육수를 위해 다시마, 대파, 파뿌리, 디포리, 양파, 무, 독도새우 등 다양한 재료를 아낌없이 넣으며 분주히 움직였다.
          </div>
          <p contents-hash="27af66304c9393653899936c7a021d0bd5827285ff593a9389a31283f4ffda3d" dmcf-pid="2wC4SDXDiF" dmcf-ptype="general">그는 “오늘은 쯔양이 어릴 적 먹었던 12인분 수제비에 도전하겠다”며 가마솥을 가득 채웠다. 그러면서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집에서 그 맛을 다시 볼 수 없어, 추억이 떠오를 때마다 남대문 시장에 가서 칼국수를 사 먹었다. 그걸로 살이 4kg이나 쪘다”고 웃픈 고백을 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6c1a720508e713ad87b7a2c84165cb3713cebf77228d2c01eca4229138816c8" dmcf-pid="Vrh8vwZwRt" dmcf-ptype="general">조리 도중, 이영자는 젊은 시절 아버지가 배우 박근형 선생님을 닮았다며 추억에 잠기는 모습도 보였다.</p>
          <p contents-hash="624d5c957c7cbd34d802dfe5361031be997f8396c27a9c77f44a3cb15bb61ccd" dmcf-pid="fml6Tr5rM1" dmcf-ptype="general">잠시 후 완성된 육수와 가마솥 칼국수는 쯔양의 할머니 손맛과 이영자의 추억이 어우러진 한 그릇이었다. 겉절이 김치와 함께한 산해진미 칼국수 한 상에, 스태프들과 이영자는 감사한 마음으로 젓가락을 들었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4sSPym1mR5"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8OvQWstsdZ"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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