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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컨피던스맨 KR' 박민영, 마약 운반책에 납치..충성도 테스트 위기[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7 23: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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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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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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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컨피던스맨KR'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tarnews/20250907230349039occv.jpg" data-org-width="804" dmcf-mid="84FhDRrR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tarnews/20250907230349039oc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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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컨피던스맨KR'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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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영이 마약 운반책에게 납치되는 충격적인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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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acf6caadcf0ce57e0b470486125934b5872fb6d0097d25fb6156b7bfda2747f" dmcf-pid="yIAQ9ZVZl9"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2회에서는 명구호(주종혁 분)와 윤이랑(박민영 분)이 필리핀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d440d1aeeb59d1aa2df953c41212396ec09b155d2a01403f395e3f826800d75b" dmcf-pid="WCcx25f5hK" dmcf-ptype="general">극 중 명구호는 전태수(정웅인 분)의 지시로 위험한 운반 임무를 맡게 됐다. 전태수는 "가방은 절대 열어보지 않을 것. 내 이름을 절대 언급하지 않을 것. 만약 이 두 가지를 지키지 않는다면 한 번 상상해봐 무슨 일이 생길지"라며 서늘하게 협박했다.</p>
          <p contents-hash="408c1e84ca46941300f586ac1e846c6c53692cc4f7e46726aabae7885d34e3ae" dmcf-pid="YhkMV141yb" dmcf-ptype="general">그러나 필리핀에 도착한 두 사람은 차 안에서 흘러나오는 가스를 맡고 그대로 의식을 잃었다. 깨어나 보니 같은 건물 안이었지만 서로 다른 장소에 감금된 상태였다. 윤이랑이 납치된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p>
          <p contents-hash="ccd9f2ddd3f4c102e620f8a585723fdaea4bbced8d265ad5a395d10df0552aba" dmcf-pid="GlERft8tvB" dmcf-ptype="general">운반책은 윤이랑의 가방을 열며 또 다른 위협을 가했다. "그쪽이 이거 들고 약속된 장소에 가잖아? 그럼 경찰한테 잡혀서 드러븐 감옥에 몇 날 며칠을 썪는다. 그거를 충성도 테스트라 치고 한다"라고 협박한 것.</p>
          <p contents-hash="ad100bce65b077fc638ecfe00d14b384d433b8454990b8f2fba28315ce921629" dmcf-pid="HSDe4F6Fvq" dmcf-ptype="general">이에 윤이랑은 눈을 크게 뜨며 반발했다. "이게 왜 제 가방에 들어있지? 저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 진짜다"라고 절규했지만, 운반책은 냉혹하게 "시답잖은 연기하지 마라. 한국 마수대에 싹다 넘길 것. 그쪽이 증언을 좀 해달라"라며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738390a57a2afbe00c736e65d3702bedb0e3f382db1d0addefc65f819f62de4" dmcf-pid="Xvwd83P3Tz"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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