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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진혁, 母 생신에 재활용 선물 “공짜 빵, 팬들 준 꽃으로 만들어” (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7 22: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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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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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e4842936a2e347168a9f5e311f91db69d7e223224145aa257b16d43778206d" dmcf-pid="0Xg1iKLK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225350954odpg.jpg" data-org-width="600" dmcf-mid="tvmBEMwM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225350954od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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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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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225351127txby.jpg" data-org-width="600" dmcf-mid="FFatn9o9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225351127txb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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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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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U2S4ILhLh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2dd5199fbf86c7b52a8834769d33e24d402453c71313ab15138d6a24e76f4f52" dmcf-pid="uVv8ColoyI" dmcf-ptype="general">최진혁이 모친 취향에 딱 맞춘 저렴한 선물을 준비했다. </p>
          <p contents-hash="4a87011015e76348ed1d5e9cd8a9977ea36f562f0914672d8555447a36adaef2" dmcf-pid="7fT6hgSgCO" dmcf-ptype="general">9월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최진혁은 모친의 생신을 축하했다. </p>
          <p contents-hash="0b56286c32c635c4f8eb2e4ca5733896f8d780b7d45a495a6c6b91c448e7c8e5" dmcf-pid="z4yPlavahs" dmcf-ptype="general">최진혁은 모친에게 전화를 걸어 “지난번에 꽃을 못 봤잖아. 꽃 보여줄게. 생일날 촬영 때문에 못 가니까 지금 가자”고 말했다. 지난번에 최진혁은 모친과 함께 꽃 축제를 가려 했지만 이미 끝난 상태라 꽃이 하나도 없어 욕을 먹었던 상황. </p>
          <p contents-hash="e39ace2bf51d3797b26322ffdb2afa4e90507f05f80176bf33726f42331fdc21" dmcf-pid="q8WQSNTNWm" dmcf-ptype="general">최진혁은 모친을 위한 선물로 꽃꽂이를 했고 엉성한 솜씨에 서장훈이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어머님께 죄송하지만 최진혁은 못생겼으면 큰일날 뻔했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255cf136c4a8d51e3037dc333741f8070d1323af57762b22ffcece8687cd6c6" dmcf-pid="B6Yxvjyjvr" dmcf-ptype="general">이어 모친이 집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리자 최진혁은 꽃만 두고 숨어 있다가 ‘만수무강’이라고 적은 빵을 들고 나오면서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다. </p>
          <p contents-hash="dea603c202ab83b435a0628387b84f4086fc6519ebc35cf62a846361b8727b68" dmcf-pid="bPGMTAWACw" dmcf-ptype="general">최진혁은 “어제 대기실에 있던 빵으로 만들었다. 엄마가 버리는 걸 싫어해서 만들었다”며 꽃에 대해서는 “팬들이 준 꽃이 남아서 만들었다. 돈 하나도 안 들었다. 생일 때 비싼 것 주면 반품하고 혼내니까 이번 생일은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1ac1a08c3f94fb4aeec633e26efcc128ea3d9847303cbed485c5ff175985287" dmcf-pid="KQHRycYcvD" dmcf-ptype="general">신동엽이 “도가 지나치게 저렴한 거 아니냐”고 걱정하자 서장훈이 “평소 어머님이 돈쓰는 걸 싫어해서 절약을 해본 것 같다. 어떠냐”고 질문했고, 최진혁 모친은 “좋다. 저런 생각 자체가 감동”이라며 아들에게도 “우리 아들이 똑똑해졌다. 최고다”고 칭찬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9kKwzWBWSE"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2E9rqYbYW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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