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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도서관, 갑작스러운 사망 충격…윰댕 악플 피해까지[이주의 인물]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7 09:56: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도서관, 사망에 추모 물결<br>청정 방송으로 사랑 받은 1세대 크리에이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m3ut8tOT">
          <p contents-hash="52993f8b1d767028f1de96e46a2550e4bf23e4a656907aa65d3a784891749d75" dmcf-pid="Q4s07F6Fr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46세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사망하며 충격을 안기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6574ac174b132927334462c1de36eebd7771264e35e38b2fbed3abd4da07e1" dmcf-pid="x8Opz3P3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대도서관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서울패션위크 라이(LIE)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095654462gfhs.jpg" data-org-width="670" dmcf-mid="6vlzKuRu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095654462gf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대도서관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서울패션위크 라이(LIE)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c306f4d25dd0b1d8a4a064173dc5dc823c39fff89e174b140da122fb87a9bb3" dmcf-pid="yl2jEavaIl" dmcf-ptype="general">
           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대도서관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div>
          <p contents-hash="02d6c99a7d8b2997e3c12da96a0276dc7e49ada5711777f0790e0ad53433574a" dmcf-pid="WSVADNTNwh" dmcf-ptype="general">경찰은 대도서관이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파악됐.</p>
          <p contents-hash="56f4fdf3935a62402f01472b54be5ad6ecbd8cf216c08bb7147d48888ab5d84b" dmcf-pid="YvfcwjyjrC" dmcf-ptype="general">현장에서 범죄 혐의점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병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68b0bf9e9b43baa5ee64712c3ec3754bb4d674c29ada5d7b5036dfc16139877" dmcf-pid="GDUdLRrRII"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은 1세대 인터넷 방송인이자 14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2000년대 초반 커뮤니티 세이클럽, 아프리카TV, 트위치 등 을 통해 다양한 게임 플레이 영상을 올리며 사랑 받은 게임 크리에이터다.</p>
          <p contents-hash="a2496ad8ddce1acf94376cccf349d01b363193c406b101de9a3468f9a1891a5d" dmcf-pid="HwuJoemeEO" dmcf-ptype="general">특히 실시간 방송을 편집,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방식을 통해 수익 모델르 만든 선구자로도 잘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6db88263e44242e8f372a2c35202c87b5d4351f1fd8f0ac6c20050c5a259e076" dmcf-pid="Xr7igdsdEs"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은 자극적인 방송이 쏟아시절 시절에도, 욕설 없는 방송을 통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방송을 만든 크리에이터로도 주목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문화정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fd716bf3f312c2a0fc59a5aafc130213596022be9d955e87aacb1f9003d3e89" dmcf-pid="ZmznaJOJIm"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은 2015년 크리에이터 윰댕(본명 이채원)과 결혼을 했으나, 2023년 이혼을 한 바 있다. 이혼을 한 뒤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0e7367ae3155d25e7d38a6c2458a0245d23cef29c875d40d507e85e5b76364d" dmcf-pid="5sqLNiIiOr" dmcf-ptype="general">그러나 대도서관의 비보가 알려지며 전처인 윰댕에게 악플이 쏟아지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무분별한 비난에 “왜 윰댕에게 악플을 다느냐”, “애꿎은 피해는 없어야” 등의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7d7d1bd5425e4a960d425efca772d9a5a739b8667cb96c27c98e240c43589af2" dmcf-pid="1OBojnCnDw"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은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tvN ‘슈퍼K를 찾아라’에 출연했고 지난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도 참석해 근황을 전했다. 같은 날 유튜브 채널에서 게임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3b1af20e49e1ad8c9276185b1eb73b73f977276c46f136f7e80f1850ea63df2" dmcf-pid="tIbgALhLOD" dmcf-ptype="general">갑작스러운 비보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개그맨 김대범은 “건강하고 밝은 기운을 주던 대도서관님이 왜 벌써 하늘 나라로 가셨나. 너무 빠르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016bdca5acad99cd0bf6440225ed49079c552f810f27bd646ea2f756c8cc0e1" dmcf-pid="FCKacoloEE"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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