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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지영, 이민우 합가 첫날 폭풍 눈물.."6세 딸, 어린 것이 어디에 마음 두려나"[살림남2][★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7 00: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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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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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Hdf3FEHEy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518782738b60c4618ecf89f106ae3c6f622ed4438efe3cdbbd0cad0c9b8e57" dmcf-pid="XJ403DXD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tarnews/20250907001648342glnf.jpg" data-org-width="561" dmcf-mid="W7a29v7v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tarnews/20250907001648342gln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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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35d3215bbd17cfcf9716a56682e7416749b0bbf08a90a709bffd0428ef68972" dmcf-pid="Zgxz7OFOCY" dmcf-ptype="general">
           가수 백지영이 결혼을 앞둔 이민우의 6세 딸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div>
          <p contents-hash="097b0aa44b1a754f0b152cc17a1bbc9572c9e2a4993dbdf4337d34ad8cec4314" dmcf-pid="5aMqzI3IyW"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결혼을 앞둔 이민우가 재일교포 3세 예비 신부와 딸과 함께 맞는 합가 첫날의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2b6dce8ad70f936aec8cb828cb4cabae50c0a66e4e1f72286ce75f4e6cd43ca3" dmcf-pid="1NRBqC0CTy" dmcf-ptype="general">이날 이민우의 부모님은 곧 태어날 딸을 위해 합가를 결심한 예비 며느리와 손녀를 위해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했다. </p>
          <p contents-hash="c11ca465a192786a0ed1d5dacf84dd934251db91f5cad164f58f02b694404f02" dmcf-pid="tjebBhphhT" dmcf-ptype="general">이민우 어머니는 임신한 예비 며느리를 떠올리며 "안쓰럽다. 그렇게 배불러서... 그게 진짜 보통 일이 아니다. 얼마나 힘들겠냐. 맛있는 건 다 사서 해주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이민우 아버지 역시 낯선 곳에서 생활하게 될 손녀를 위해 곰 인형을 미리 준비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60e968abec28628d340c9798977ecb1ce266ac0d88c3d534d825b36dc01a923" dmcf-pid="FAdKblUlyv" dmcf-ptype="general">한국에 도착한 예비 신부는 "집으로 들어갈 때까지 많이 긴장됐다. 평소처럼 웃음도 안 나오고 딸이랑 같이 들어가는 거라서 많이 떨렸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5db3cd48d4adeb3d677e95ee2ee45cbe04e9c6b6d1a113be464483506e7dde" dmcf-pid="3cJ9KSuS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tarnews/20250907001649656hbfi.jpg" data-org-width="561" dmcf-mid="Ysi29v7v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tarnews/20250907001649656hb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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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4d1da9681682ac91aa67a11cc7e59ebf1d51d50d863f2134138d6a20d4a976a" dmcf-pid="0ki29v7vWl" dmcf-ptype="general">
           그러나 걱정과 달리 자신과 딸을 환대하는 시부모님의 모습에 긴장됐던 분위기는 순식간에 화기애애해졌다. 특히 6세 딸은 소파에 놓인 곰 인형 두 마리를 꼭 끌어안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손녀는 이민우 부모님 품에 안기며 고마움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97c060465a238ce8357bb6bb5e39d9c20151ad988c996d77e074a29c41da9f64" dmcf-pid="pEnV2TzThh" dmcf-ptype="general">이를 본 백지영은 갑자기 눈물을 터뜨려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했다. 그는 "사실 말은 안 했는데 미짱이 제일 걱정됐다. 친구도 하나 없고 말도 안 통하는데 이 집에 들어오면 할머니, 할아버지와는 더욱더 소통이 안 될 것 아니냐. 어린 것이 어디에 마음을 두려나 걱정했는데 너무 다행이다"라고 안도했다. </p>
          <p contents-hash="f0b522a6164f2c2c07419f9ec2f77728f131f7ffc587906d0e2ab6fe6c173b55" dmcf-pid="UDLfVyqySC" dmcf-ptype="general">이민우의 예비 신부는 "오빠랑 가족들이 같이 사는 것도 생각보다 괜찮을 것 같다"며 "앞으로 웃는 일이 많아질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uwo4fWBWvI"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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