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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폭군의 셰프' 이채민, 임윤아 매력에 빠졌다 "밝고 지혜로워"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5-09-06 22:43: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1Vfd3P3v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f8d590279705b2deffe9b88ccf87c9d6effb9e070a58398e7fd314e368bf1f" dmcf-pid="Qtf4J0Q0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윤아 이채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tvdaily/20250906224349788zeal.jpg" data-org-width="620" dmcf-mid="4tonEVaV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tvdaily/20250906224349788ze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윤아 이채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315d44204ce99639cca61c68afcc62e0874a0167a8e3bfecf494f0c3f50a7a" dmcf-pid="xF48ipxphe"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폭군의 셰프'에서 임윤아가 이채민에 분노했다.</p> <p contents-hash="564d8b44080020fc9fca4f0bc4773746b31212c9a939a90511a78eb8c3c398aa" dmcf-pid="yghlZjyjWR" dmcf-ptype="general">24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연출 장태유) 5회에서는 이헌(이채민)에게 화를 내는 연지영(임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25d04017319141b579edad8bb0f7f280b05a43f45a4dbe73f4f6d945b9a4ef5" dmcf-pid="WalS5AWACM" dmcf-ptype="general">이날 연지영은 전날 술에 취해 자신에게 입을 맞춘 이헌에게 당혹감을 느꼈다. 그는 "싹 다 부숴버리겠다"라며 아침부터 북어 해장국을 만들었다. 연지영은 "전하께서 과음을 하셔서 숙취에 좋은 북어 콩소메를 준비했다. 북어로 만든 프랑스식 국이다. 드실 때 편하시라고 다 부셔서 넣었다. 혹시 찔리시는 게 있는지 계속 드셔보시라"라고 권했다.</p> <p contents-hash="f8b903ec3698b7558982f1bbf539052950e0fe9de8b4cee96f08f68712004e0a" dmcf-pid="YNSv1cYclx"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그는 어젯밤 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연지영은 "어제 일에 대해 기억이 안 나시냐"라고 물었고 이헌은 "술을 잊으려고 마시는 거 아니냐. 기억할 게 있냐"라고 대답했다. 연지영은 "더 설명하긴 좀 그렇다. 하지만 이거 하나는 짚고 말하겠다. 전하는 나의 이상형이나 취향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d777b011a67c59aebedb916f3bf870dd0a01326e489358ed3b60fe43affd767" dmcf-pid="GSpUVyqyWQ" dmcf-ptype="general">이헌은 "넌 대령숙수다. 그 말은 네가 나에게 여인이 아니라는 거다"라며 의아해했고 자신에게 한 행동을 기억하지 못한 그에게 화가 난 연지영은 "밤 술 조심하셔라"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2a3b5b5d69cb93a69745b157ea283026bd0c6b148efdaaa7d26b62dda61b519b" dmcf-pid="HvUufWBWvP" dmcf-ptype="general">이헌은 자신에게 차갑게 구는 연지영에 전날 밤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는 두 사람의 입맞춤을 떠올렸고 실수했다는 생각과 관계 회복을 위한 방법을 궁리하기 시작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2a3ffb0d24052ac962116f47313b0ea442c2da595404acbc88497c15fa647c" dmcf-pid="XTu74YbY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채민 오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tvdaily/20250906224351081jmjr.jpg" data-org-width="620" dmcf-mid="8DZHUm1m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tvdaily/20250906224351081jm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채민 오의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67074a147f7d76927c25d726c8be223b07f7076653c84af63698c10a79d6ce" dmcf-pid="Zy7z8GKGS8" dmcf-ptype="general"><br>이 가운데 임송재(오의식)는 역시 둘의 입맞춤에 대한 소식을 듣고 "어젯밤 주안상(술상)을 드시다가 대령숙수와 입맞춤을 하셨다는 것이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헌은 "내가 술을 마시고 발칙한 여인에게 은혜를 내린 것 같은데 감사하게 여기지 못할 망정 안 그래도 못난 얼굴에 된서리가 내리니 그 꼴이 가관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bf566d0fa11f18cec9e9a76cb41d82da606a7bad7a35b631d554c34fd189af6" dmcf-pid="5Wzq6H9HC4" dmcf-ptype="general">임송재는 이헌에게 조언을 건넸다. 그는 "전하 여인이란 자고로 선물에 약한 법이다. 못난 얼굴이 더 못나지면 그걸 계속해서 봐야 하는 전하께서 불편해지실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헌은 "은혜를 내린 것도 모자라 선물까지 줘야 하냐. 비단, 비녀, 가락지 무엇을 줘야 하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a9435f24abd4e19087a246fe4d79d247463291d4fc1587c6a7049167f4bd0973" dmcf-pid="1YqBPX2XWf" dmcf-ptype="general">임송재는 이헌의 일방적인 선물 선택에 기겁했다. 그는"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내 선물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래서 여인은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같은 여인이라도 좋아하는 것이 다르니 잘 생각해 보시라"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82929199c76418ca9004a8a76125c3929bce2f3d11f3c307255ac826952d037d" dmcf-pid="tGBbQZVZhV" dmcf-ptype="general">대령숙수인 연지영과의 관계 회복도 문제였으나 자신의 오른팔인 이장균(이세호)을 노린다는 소식을 듣고 골치를 앓았다. 그는 "누군가 이장균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 누가 이토록 치밀하게 이교리를 찾고 있다는 말이냐"라며 고민에 빠졌고 깊은 스트레스에 끼니까지 거르게 됐다.</p> <p contents-hash="18133203f4a312e3fc8072696c4187cfbb7b3b3d41e6feb6eda00d4cfc355752" dmcf-pid="FHbKx5f5v2" dmcf-ptype="general">늦은 시간까지 식사를 거른 이헌을 본 연지영은 지난밤의 일은 잊고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는 "사람은 밥심인데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러는 거냐"라고 궁금해했다. 같은 시간 이헌도 연지영을 떠올렸다. 그는 "배가 고파 네가 떠오르는 것인지 네가 떠올라 배가 고픈지 알 수가 없다"라며 저녁 식사를 요청했다.</p> <p contents-hash="d31196bd04fe5465babe91202ac34474836c582f348fe3e31adef9b1e4c35493" dmcf-pid="3XK9M141W9"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뿌듯해하며 음식을 만들었다. 그는 "속을 달래기 위해 치킨 수프를 끓였다. 닭고기 국물로 낸 미음인데 외국에서는 수프라고 한다. 탈이 나실까 봐 입맛을 돋우는 동치미만 반찬으로 올렸다"라고 음식을 소개했고 맛있게 먹는 이헌의 모습을 보고 이전과 다른 감정을 느꼈다.</p> <p contents-hash="c29383b89d1e0725b8fe5a0fd0b6976ac3ba5bff1a88e0d8ad69a44a46717320" dmcf-pid="0Z92Rt8tyK" dmcf-ptype="general">이헌 역시 연지영에 대해 설렘을 느꼈다. 그는 "너를 보면 가슴이 왜 이렇게 뛰는 것이냐"라며 연지영의 뒷모습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8617630251b9be168a6671c8be00deeeb14e2198e1903902cff756294aa069" dmcf-pid="p52VeF6F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한나 임윤아 이채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tvdaily/20250906224352341gbmo.jpg" data-org-width="620" dmcf-mid="65xMaqJq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tvdaily/20250906224352341gb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한나 임윤아 이채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fa9bf095eaeb11d65cae030bed7d2273222aadd98b70b172354bc975ee4029" dmcf-pid="U1Vfd3P3TB" dmcf-ptype="general"><br>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숙원 강목주(강한나)는 계략을 꾸몄다. 그는 수라간의 한 숙수에게 대령숙수의 자리를 제안하며 연지영의 요리에 독을 넣으라고 지시했다. 더불어 직접 요리한 음식을 올려 이헌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애썼다.</p> <p contents-hash="c47c1fe3a588cc35db57f03cd00ac7e6402f09bee9c46bffb892d0e03d4e3342" dmcf-pid="utf4J0Q0hq" dmcf-ptype="general">그는 "오늘 점심에 문안진 후가 있다고 해 급하게 낮것상을 준비했다. 맹 숙수의 도움을 받아 저는 전하와 대군마마에게 올릴 특별식을 준비했고 다른 낮것상은 대령숙수와 수라간 숙수들이 만들었다"라며 "대령숙수가 내 음식만으로 부족하다고 여긴 것인지 대령숙수가 준비한 낮것상이 있었다"라고 모함했다.</p> <p contents-hash="1a23f8f0113f00eacca0fcd8133f63d0699b57f95fac9a737fb981d30721fcca" dmcf-pid="7s51qC0Chz"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헌은 연지영의 편을 들었다. 그는 "대전에서 직접 내려온 하달이 없어서 그랬을 것이다"라고 두둔했고 강목주는 "낮것상은 원래대로 드시고 제 보잘것없는 음식은 정성으로 보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8744e2b3d0fd3bab6b9ab031c27e8a3fe15a0c4643399640d1135cae818c17e" dmcf-pid="zO1tBhphT7" dmcf-ptype="general">그는 닭으로 만든 음식 두 가지를 내세워 연지영을 견제했다. 강목주는 "암컷들은 겉을 어떻게 꾸며도 속을 똑같으니 이 음식을 본으로 삼으시어 여자를 멀리 하기고 오직 종묘와 사직에 힘을 쓰시라는 의미로 올렸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690082f9e0a584e646adc76cf60284ccdb9489915266cf33b2843860ecf39f7" dmcf-pid="qrXZ7OFOWu"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비프 슈니첼과 우엉의 조합을 선보였다. 그는 "보통 채소를 먹을 때 뿌리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잎과 줄기만 드시면서 쓰다고 한다. 사실 뿌리에 영양이 더 가득하다. 이처럼 뿌리는 살피지 못한 채 사람의 겉모습만으로 평가하실까 걱정이다"라며 강목주의 악한 성격을 에둘러 지적했다.</p> <p contents-hash="240fb58cbab74847b3d06d40a99bdf56c93bb4d5984e8f6bd2cd9083b15fe5d7" dmcf-pid="BmZ5zI3IvU"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요리에 감격한 이헌은 상을 내리기로 결심했지만 강목주와 연지영은 그의 안위만을 걱정하며 거절했다. 이 계기로 연지영은 오히려 이헌의 호감을 샀다. 이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밝고 지혜롭다. 경쟁하는 숙수들을 살려줄 정도로 어질고 성숙한 여인이다'라고 칭찬하며 그의 가방을 돌려줘 마음을 얻으려고 했다. </p> <p contents-hash="a24b680f63ab812725317e86ff9059ba40e9ec5f10ebf4f51dcf691d0d60a13d" dmcf-pid="bs51qC0Cyp"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폭군의 셰프']</p> <p contents-hash="0a79a0ca58a52b1679b94db2937bf62cdb50631bf5775b376402dbddc6775836" dmcf-pid="KO1tBhphl0"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이채민</span> | <span>임윤아</span> </p> <p contents-hash="4a528ebab1c4cc43b53b60ed10632cc713c446aa3756c8427bce1b9c6582ab1a" dmcf-pid="9ItFblUlT3"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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