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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드 올리고 잽 피한 설인아…"복서 해야 할 듯" 김동현·MMF 베테랑도 감탄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6 12: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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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oqzHrzTwU">
          <div contents-hash="97e1e982dd315dc94ac31f5cebf73f7232254fd1f4a97ce4cb7b82d25f0f9a95" dmcf-pid="fGNaPUaVwp"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tvN '무쇠소녀단2' 태국 푸껫 전지훈련 방송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275395d660e983bae12813c65b7926d0d02764a3611662f4a0221c59be8878" dmcf-pid="4HjNQuNf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무쇠소녀단2' 방송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nocut/20250906125403144efuc.jpg" data-org-width="710" dmcf-mid="9HfNQuNf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nocut/20250906125403144ef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무쇠소녀단2'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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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a309a195ce810a28cc1551c37c64cf6885be5ee69a68283580a239dc07bf9271" dmcf-pid="8XAjx7j4E3" dmcf-ptype="general">
           <br>배우 설인아의 복싱 스파링을 본 종합 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이 감탄했다.
          </div>
          <p contents-hash="33ca237e55c7785fa2736a8f9e0aa66735465e524af2866bd869080e5199e4a4" dmcf-pid="6ZcAMzA8rF"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무쇠소녀단2' 9회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태국 푸껫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c2bba0bfb84aba466f292e78ee9ebc6b567e15cc512041deb75cef2bbef48617" dmcf-pid="P5kcRqc6Dt" dmcf-ptype="general">이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타이어 끌며 달리기, 10kg 메디신 볼 던지기 등 총 12가지 훈련으로 체력을 단련했다. 이후 푸껫 현지 복싱장에서 외국인 선수들과의 스파링을 가졌다.</p>
          <p contents-hash="6555591164ff493576def48144c3acb3534b586427d8787f4901628ecdf0fff1" dmcf-pid="Q1EkeBkPr1" dmcf-ptype="general">특히 설인아의 상대가 가장 오래된 격투기 경력자로 추측된 가운데, 1라운드에서 상대가 순식간에 파고들자 설인아는 바로 가드를 올리고 잽을 피한 후 움직임을 주시했다. 두 사람의 팽팽한 접전에 김동현은 "제대로 된 스파링 한다"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36bda7ac1d75aefb29efc414464d0e61f83d932780cece2b676fe1192238eec5" dmcf-pid="xtDEdbEQD5" dmcf-ptype="general">2라운드에선 더욱 적극적으로 나오는 상대와 저돌적으로 달려드는 설인아의 패기 넘치는 대결이 이어졌다. 스파링이 끝난 후 설인아의 상대가 MMA 5년 경력자이며 16승 5패의 전적을 가진 베테랑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설인아는 상대에게 전력과 기술 레벨이 높다는 평가와 "직업 복서 해도 되겠다"는 칭찬을 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94e657d17d1fabacecc5863c6bea6eff691e13366b5b4e1e57fcb8ccc96c61" dmcf-pid="yoqzHrzT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무쇠소녀단2' 방송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nocut/20250906125404535nwvn.jpg" data-org-width="710" dmcf-mid="2cWyDeyj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nocut/20250906125404535nwv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무쇠소녀단2'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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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fb5398b1457dcdc260e8939aadc90462fe02850acea1e096ad0567dd3bf546" dmcf-pid="WgBqXmqywX" dmcf-ptype="general"><br>박주현은 3번의 유효타를 맞고 미소를 짓는 상대에게 잽으로 화답하며 차분함을 유지하는가 하면 스파링 내내 안정적인 치고 빠지기로 상대의 공격 타이밍에 먼저 유효타를 만들어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343547c1f359e6b42ba72efc9d1bfb08e15e33e5631e2112c3e4c4b56aeae36" dmcf-pid="Ydp0Tc0CmH" dmcf-ptype="general">반면, 유이는 1라운드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상대가 유이의 긴 리치를 뚫고 들어오는 것은 물론 유이의 타이밍을 읽고 정확하게 공격했기 때문. 유이는 지금까지의 스파링 중에 가장 많이 맞았음에도 "안 아파"라며 남다른 맷집을 자랑하더니 2라운드에서는 상대에게 쉴 틈 없이 펀치를 쏟아부어 분위기를 바꿨다.</p>
          <p contents-hash="b66ae3141bf96742470760fbf50fb8d20384210b0c874513f78a4d2b763fb610" dmcf-pid="GJUpykphEG" dmcf-ptype="general">금새록은 긴 리치를 활용해 상대를 공략했으나 상대의 강력한 바디치기에 여러 번 당해 스탠딩 다운을 피하지 못했다. 금새록의 상대가 김동현의 예상대로 무에타이 10년 경력자였음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45dd2107dc1d6f8ab9868e148bd2d45d8162b476fde0f075d854c10c74962b2" dmcf-pid="HiuUWEUlEY" dmcf-ptype="general">김지훈 코치는 이후 스파링 전력 분석을 통해 "본인이 최선을 다하고 내려오면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제가 봤을 때는 다 그렇게 했다. 그래서 제가 오늘 기분이 좋다"며 "오늘 스파링은 정말 대만족"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p>
          <div contents-hash="ad458720db9ad39c3331bb8d971b7529ddd6ff7c148124fff110cf4af66b67e1" dmcf-pid="Xn7uYDuSIW"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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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5ede46ca000662affeeefd62904c5d92e1ea84d9593a4fb0d65775c8b090d65" dmcf-pid="ZLz7Gw7vOy"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p>
          <p contents-hash="0a387000489811792147b8177a4e608526c43f4bafa0cd586013ac2cb9a78e6e" dmcf-pid="5oqzHrzTET"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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