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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이다해, 장례식장서 오열…"우리 아기 잘 가"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6 11: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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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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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cd10d249f6dc61e52098ee75554d32c1e11d1e364692a553515044a05d86a5" dmcf-pid="3YvStLXD1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이다해가 반려견을 떠나보내며 눈물을 쏟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1+1=이다해' 캡처) 2025.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newsis/20250906110250850gtim.jpg" data-org-width="550" dmcf-mid="tut1bw7v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newsis/20250906110250850gti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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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배우 이다해가 반려견을 떠나보내며 눈물을 쏟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1+1=이다해' 캡처) 2025.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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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244bbaa71f81eb46bc9e9da81df91afeec4dcd2a2b97bcda25e20c08a7724b0" dmcf-pid="0GTvFoZwtu"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다해·가수 세븐 부부가 반려견을 떠나보내며 눈물을 쏟았다.</p>
          <p contents-hash="afc3c7019703c6c7962d26c1f9979a6da1cc62d8cb6e3a0ffcba180790a07097" dmcf-pid="pHyT3g5rYU"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사랑하는 그레이튼아, 우리 꼭 다시 만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e2b27d8649010a410c08b0b1469818c2399c4afac12aa7b7dbc8f28f020092a1" dmcf-pid="UXWy0a1mXp"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다해는 병원에서 위중한 반려견 그레이튼을 끌어안고 오열했다. 남편 세븐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d1732a9883062552960adba81f1fc41148684c9a4d4163aaf58ebd5321684280" dmcf-pid="uZYWpNtsH0" dmcf-ptype="general">장례식장에서도 이다해는 "그레이튼이 준 행복은 너무 컸다. 또 만날 거야. 아프지 말고 편안하게 있어"라며 오열했다.</p>
          <p contents-hash="8edc5257a0031b547832938560f954a643aba646165370d2eeb22eb857d4989e" dmcf-pid="75GYUjFO13" dmcf-ptype="general">이어 "엄마가 더 안아줄 걸, 엄마가 미안하다"며 "이제 우리 아기 못 만진다, 우리 아기 잘 가"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5baaad3f9f428aa2e9e8c39c8afea9fafd06e1e3511a995c08e0e6d3573ff52c" dmcf-pid="z1HGuA3IGF" dmcf-ptype="general">이다혜는 한 달 뒤 제작진이 선물한 반려견 인형 액자를 받고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fcb936a4ef7b0ae0b9fd8bd980a32a79e68e15fc78dfb5ba04a799e4cf1e5c70" dmcf-pid="qtXH7c0CZt" dmcf-ptype="general">그는 "어젯밤에도 '엄마가 이렇게 보고 싶어 하는데 한 번만 (꿈에) 나타나 달라'고 했다"며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을 도저히 지우지 못하겠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d65b1cd0cbe05db780a7f1962f599c3f6147fadbaff4e8814c2a648f3f94b4a" dmcf-pid="BvCIXdWAX1" dmcf-ptype="general">이어 "그레이튼이 준 사랑과 행복이 너무 컸다. 허전하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무지개다리에서만큼은 행복하게 뛰어놀길 기도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a8bb2ac3d5bf64d318d4f35c659174ee1ed4d34770843d6d7d82b74258b8595" dmcf-pid="bThCZJYcH5" dmcf-ptype="general">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Kylh5iGk1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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