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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캐나다 이주' 안선영, 해외 살이 쉽지 않네.."삿대질·면박 줘"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5 15: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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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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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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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0e452389d1390ec9581e08150a7d8828ee7c447311e135f17f59914942fb64" dmcf-pid="2GyiGa1m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선영 /사진=스타뉴스, 안선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news/20250905151542711cqro.jpg" data-org-width="560" dmcf-mid="bGUrzC9H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news/20250905151542711cqr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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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선영 /사진=스타뉴스, 안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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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4cfa37f8d3bbff0086e2763224481a9b0fe94eb098ace5ada0ea965189351ae" dmcf-pid="VHWnHNtsyJ" dmcf-ptype="general">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로 이주한 가운데 힘든 해외살이에 대해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fd8d2c2d5804a4ed9d9dbe93b920e4fb21d31ec92a77b2c47404449e16ccbfe9" dmcf-pid="fXYLXjFOTd"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내가 이방인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그 표정과 삿대질 같은 제스추어"라는 글을 적었다.</p>
          <p contents-hash="4021e43cabeae6a8775851b1dab9664abfa3d7a3802df6aefa0e387f1dc1ddf0" dmcf-pid="4YTJYg5rve" dmcf-ptype="general">이어 "무시당하면서 대한민국 사람 투지에 불이 활활 타오름을 느꼈지만, 웃으며 'OK. I am Sorry'하고 나온 내 나이와 연륜이 고맙다"며 "내 반드시 보란 듯이 캐나다 사람도 나 알아볼 만한 제대로 된 K 브랜드를 여기에 꼭 가져와 만들어내리라"라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52917bb8997082e2c5d948a8260a90809a2dccf0d7efd207bb2d34cfab6dda90" dmcf-pid="8GyiGa1mC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런 결심을 하게 해줘서 고맙다. 나보다 악센트가 이상하던 누가 봐도 이민자 출신 공무원님아. 같은 아시안인데 되려 면박을 주던 그 얼굴 덕에 그냥 애 밥이나 매일 차리려던 안정감에 새로 일에 대한 열망을 기름 부어 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b96c3df40964afd661e13a405114529153343d73f8cf775118e8d0489a473d0" dmcf-pid="6HWnHNtsCM" dmcf-ptype="general">앞서 안선영은 캐나다에 이주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가 아빠하고만 유학하러 가면 엄마로서 실패할 거 같았다. 고액의 홈쇼핑 출연료나 내가 받는 혜택이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가 크는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167e3f4949f48e1fb689cc4d27e90afad0c90708fb0500ff537ed1a95979efa" dmcf-pid="PXYLXjFOyx"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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