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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석진 “불륜 증거, 피해자가 더 힘들다” 돌직구 발언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5 07: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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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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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donga/20250905074651378zysc.jpg" data-org-width="650" dmcf-mid="0ig70RTN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donga/20250905074651378zys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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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donga/20250905074652673uxqq.jpg" data-org-width="650" dmcf-mid="pNJ356Cn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donga/20250905074652673uxq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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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donga/20250905074654020jmca.jpg" data-org-width="650" dmcf-mid="UWNLdC9H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donga/20250905074654020jmc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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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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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인 아카데미’ 멤버들이 양소영 변호사와 ‘법으로’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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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dc39bfe68999d7c42d54160321c0f16a3b740f4c9b3d67c34a42ff1f08ea25" dmcf-pid="bQZYvBkP0y" dmcf-ptype="general">채널A 지식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15회가 4일 밤 9시 40분 법 특집으로 방송됐다.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가 ‘법 마스터’ 양소영 변호사와 맞붙어 생활 법 상식을 풀었다. 유언부터 불륜까지 현실 밀착 문제가 이어지며 몰입을 높였다.</p>
          <p contents-hash="9eb1274e3a6848a2e9cb84101c850c9375280a4a82c5ec8019b0b9433692b4ae" dmcf-pid="Kx5GTbEQUT" dmcf-ptype="general">첫 문제는 일상에서 불법과 합법을 가리는 선택이었다. ‘일반 도로에서 말 타기’가 합법이라는 반전으로 웃음을 만들었다. 이어 ‘빌려준 돈’ 문제에서는 문자 증거의 힘을 짚으며 정답을 맞혔다. 영상통화 녹화 사례로 불법 촬영의 범위를 짚었고, 공증 없이 자필로 쓴 유언장도 법적 효력이 있음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cb01adf036830d438f0e569355c166e7286623dc402aca7a4b41dac5c9d0f69a" dmcf-pid="9M1HyKDxFv" dmcf-ptype="general">‘상간자’ 문항에서는 직장에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보내는 행위만 합법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불륜 증거 수집 문제에서는 숙박업소 출입 장면 촬영이 합법 범주라는 점을 짚었다. 하석진은 “오히려 피해자가 어렵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d2f83356afa073fd8c0dc60088e9110b736ac157e34f37745e414d30f6d5cd3" dmcf-pid="2RtXW9wM0S" dmcf-ptype="general">분수령은 ‘위자료’였다. 시어머니가 아들의 외도 사실을 숨긴 채 며느리의 봉양을 받은 사례에서 전현무와 황제성의 의견이 갈렸다. 전현무는 “혼인 파탄 책임은 남편”이라며 부정 답을 골랐고 결과는 오답이었다. 지식 메달은 무산됐다. 전현무는 “그래도 위자료를 받으셨다니 기분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23205a5a5811f5e01d8105c95c1421aebce507950965f5b253cedc521638bc2" dmcf-pid="VeFZY2rR7l" dmcf-ptype="general">‘브레인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석학들이 출제한 고품격 퀴즈로 ‘지식 메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cb559b2b4dcc234e9b34e6a615d6e22138489819a902f7a28a6fb32f7bfc2474" dmcf-pid="fprkNYQ07h"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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