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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창열 '연대 훈남' 아들, 박선주 손잡고 배우 데뷔하나 "군 제대 후 도와달라고"[SC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2 07: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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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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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11e18dd6d3cdb51576145ecb61882ac13588965ffed425dd8d2c2447f374bd" dmcf-pid="UxvJXuNf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073658821jywm.jpg" data-org-width="700" dmcf-mid="Foyn5zA8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073658821jyw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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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5c8cd2dcd2a5fc73c47ad2a2d535d277a471f07007b32897a1484906da9e3af" dmcf-pid="uMTiZ7j47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DJ DOC 김창열의 아들 김주환이 연예계 데뷔를 소망했다.</p>
          <p contents-hash="c948fb03847194b6353640db377e604c3775e18cc4be3a7c12f73dbb8e054273" dmcf-pid="7Ryn5zA8U1"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김창열이 박선주 성대현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장에는 김창열의 아들 김주환도 찾아와 관심을 모았다. 김주환은 현재 연세대학교 국어국문과에 재학 중인 엄친아로, 1m90의 큰 키에 훤칠한 외모까지 갖춘 훈남이었다. </p>
          <p contents-hash="817a326fda3ed7ba1acccc34c572d04af35527022f8c009a590c961f0dc06ab7" dmcf-pid="zeWL1qc6z5" dmcf-ptype="general">성대현은 "배우같다"고 감탄했고, 박선주는 엔터 사업을 시작했다며 "나랑 계약하면 안되냐"고 러브콜을 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ae0e36cd5026af9e590f91947036514e487bcc1c96ce6768cb2b6d83537492" dmcf-pid="qdYotBkP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073658992ckxf.jpg" data-org-width="692" dmcf-mid="3vfWMa1m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073658992ck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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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73cfb2fc516c62533c17c607969de9222e64795a98a0d7e96f2a2b2ce91bf19" dmcf-pid="BJGgFbEQ7X" dmcf-ptype="general"> 김창열은 "고등학교 때 엔터 회사에 들어가 연기를 잠깐 했었다. 연기 공부도 하고 단역도 했었다. 대학에 가려고 연기를 안했는데, 최근에 술한잔 하며 '군대 다녀오면 연기를 좀 하고 싶은데 도와주실 수 있느냐'라고 묻더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423d0b94ac56d815700f0f45484b74c069835d44193968c3c72c7a883e338d1" dmcf-pid="biHa3KDx3H" dmcf-ptype="general">박선주는 "방송 나가면 기획사에서 연락 엄청 올 것 같다. 일단 나랑 가계약 하자. 네 아빠도 내가 키웠다. 다른데 가더라도 나한테 허락받아야 한다. 이상한데 가서 고생하면 안된다"며 애착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4956411fd68bff3a9e3f0d944450d9e4a8240a9bc2f5d40f23b53e7c784ede7" dmcf-pid="KnXN09wMuG"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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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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