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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우진·정경호·박지환·이규형 뭉친 '보스', "추석 연휴 웃음은 우리가 책임진다"[스한:현장](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2
2025-09-02 02:20: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fL6jqc6Tv">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t4oPABkPlS"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40cad3868624ab5f43722a8038e3456cafa68c436840f8dbda522b565b8a38" data-idxno="1159849" data-type="photo" dmcf-pid="F8gQcbEQ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25.9.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Hankook/20250902022019532uwld.jpg" data-org-width="960" dmcf-mid="YDhqe1Jq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Hankook/20250902022019532uw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25.9.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36axkKDxyh"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767e66b8e19e4f231a00624c7c10306a0b3a11c3b23619135e63539bb51aa6b8" dmcf-pid="0PNME9wMyC"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라희찬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주연을 맡은 영화 '보스'가 제작보고회를 열고 그 면면을 소개했다. </p> </div> <div contents-hash="24511d36718b1adcecc04c52ba205f6dbd788532f6307c789a9789d5a4220f1d" dmcf-pid="pQjRD2rRWI" dmcf-ptype="general"> <p>1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보스'(라희찬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라희찬 감독과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참석했다. </p> </div> <div contents-hash="eb836dfc2778a93bc5f45ad040d4344f13d1390e20ac9eb148cdf06c5ddb7876" dmcf-pid="UQjRD2rRlO" dmcf-ptype="general"> <p>영화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차기 보스 0순위지만 조직이 아닌 중식당 미미루로 전국구 평정을 꿈꾸는 '순태'(조우진)와 조직 내 입지는 충분하나 운명처럼 만난 탱고에 인생을 건, 차기 보스 유력자 '강표'(정경호), 그리고 유일하게 보스를 갈망하지만, 그 누구도 보스감이라 생각하지 않는, 보스 부적격자 '판호'(박지환)가 서로 보스를 맡지 않으려 양보하는 과정을 그렸다. </p> </div> <div contents-hash="7834493c0bfa94eb22216dad20b9e52f253c6be94fb6e52dca0163645c2ea1a9" dmcf-pid="uxAewVmels"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c3d03999ea562e8bc7205ef6bf49ffb705aee509ef67927f987224ba76aa17" data-idxno="1159850" data-type="photo" dmcf-pid="7Mcdrfsd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조우진. 25.9.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Hankook/20250902022020884xtsd.jpg" data-org-width="960" dmcf-mid="GAMJm4OJ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Hankook/20250902022020884xt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조우진. 25.9.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69a0ca48f5eda428b446a635fe5c17b70585779ae2ae87465d3bc74751cccc" dmcf-pid="zRkJm4OJS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4ae72ae36da4ab41f3e9cea1fc685a7bff652255ea55326edd740ee9a7d3f16e" dmcf-pid="qeEis8IiCw" dmcf-ptype="general"> <p>조우진은 극중 조직원들의 신뢰를 한몸에 받는 '식구파'의 2인자이자, 차기 보스 후보. 갑작스러운 보스의 죽음으로 인해 차기 보스 후보로 점쳐지지만, '조직의 보스'가 아니라 '맛집 보스'가 되기를 꿈꾸며 보스 자리를 거부하는 순태 역을 맡았다.</p> </div> <div contents-hash="39c332440f68e96d0f9163efdb2e3619e8fbb25cf54470665767e981d71fe6e0" dmcf-pid="BdDnO6CnvD" dmcf-ptype="general"> <p>조우진은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보스' 이전 촬영한 영화가 '하얼빈'이었다. 무겁고 깊이가 있는 작품이었기에 저 스스로 건강을 생각해야 할 정도로 치유가 필요한 순간이었다"라며 "그 당시 '보스'라는 작품을 만날수 있게 됐다. 저에게 복된 작업이었다. 그때 제 얼굴이 좋지 않았는지 라 감독님이 '보스'를 통해 치유하고 함께 극복해가자고 하셨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16a7ff143e2b9b5127b1392b1037a6dfc52e72778b839e0bedeef5f325bfdbd4" dmcf-pid="bJwLIPhLWE" dmcf-ptype="general"> <p>이어 조우진은 "배우로서 새로운 시도를 해볼수 있는 작품을 만났다.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역할과 작품이었기에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77fa1d47ee858ff09a1e42e45ee9fa9b47316a5c1d15839030571d465aac5a27" dmcf-pid="KiroCQlolk" dmcf-ptype="general"> <p>조우진은 조폭 2인자이지만 요리 실력도 상당한 순태 역을 연기하기 위해 "중식 대가이신 여경래, 박은영 셰프님께 불 다루는 법, 면 다루는 법, 웍질하는 법 등을 배웠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전문성이 느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배웠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44e8af3f8cfc2a6646a1e126c515872d03d7e7c79d0fa66f544da41140d3213f" dmcf-pid="9nmghxSgSc" dmcf-ptype="general"> <p>이어 조우진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인물을 표현하려고 했다. 코미디여서 웃기려고 하는 연기가 아니라 아이러니한 상황을 잘 표현하려고 했다. 1인 2역의 연기를 보시는 듯한 느낌 담아내려 했다. 감독님께서 그 헷갈려하는 감정과 어설픈 호흡이 오히려 극의 코미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답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0958896f513ce5c3111b32e715294ad9d587f0dae96bc2bf2a7dfb35304ebcf" dmcf-pid="2WuHbC9HWA"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a5494f1dd0d30e0606aab1e3e1409484bcb74ed09e371cb71ddc5adb202369" data-idxno="1159851" data-type="photo" dmcf-pid="VY7XKh2X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정경호. 25.9.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Hankook/20250902022022180dlld.jpg" data-org-width="960" dmcf-mid="H3G52Sf5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Hankook/20250902022022180dl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정경호. 25.9.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f00d568cf01cc99800632fa8e4e4da8334302bb8b74aa6630d109bf0d6ce11" dmcf-pid="fGzZ9lVZl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f875754b5d8ef268b13f517daa0b5c06b079c853db09e2820cd31129431b605" dmcf-pid="4Hq52Sf5va" dmcf-ptype="general"> <p>배우 정경호는 조직의 적통 후계자이지만 한순간 춤에 매료돼 최고의 탱고 댄서를 꿈꾸는 자유로운 영혼 강표 역을 맡았다. 정경호는 이에 대해 "원래 피아노 치는 역할이었는데 준비 기간이 3~4개월 밖에 없었다. 그래서 탱고 추는 역할로 바꾸었다"며 "탱고도 그 기간동안 배우는 것도 어려웠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c5d9c7fa135808d01e57d79258f80300e403306c97ccd1f84d2eda4edbf5f6ac" dmcf-pid="8XB1Vv41Sg" dmcf-ptype="general"> <p>정경호는 강표 역을 연기한 과정에 대해 "조직 후계자라는 본캐에는 신경을 별로 안썼다. 부태인 탱고 마니아 만들기만으로도 촉박했다. 춤추기에도 바빴다. 춤을 좋아하면서 시작하는데 거기에 중점을 뒀다"라며 "탱고가 너무 매력적인 춤이더라. 안 해보셨으면 꼭 추천드린다. 뜨거워지고 사랑에 빠질 수도 있고 외국에서는 길 가다가 눈만 마주쳐도 탱고를 바로 춘다고 하더라. 매력이 넘치는 춤이다"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c849008e13011b649672c53e7fe77901758d300d445ab88a31406e315e611d35" dmcf-pid="6ZbtfT8tWo"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65d6d886bc16bcb74b0aebaa546615fd4ded7cd781f829dadce9773c18be97" data-idxno="1159852" data-type="photo" dmcf-pid="P5KF4y6F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박지환. 25.9.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Hankook/20250902022023433ppgp.jpg" data-org-width="960" dmcf-mid="XFPRD2rR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Hankook/20250902022023433pp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박지환. 25.9.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a26b1a9ded29c3b090cc75c1c214ce07a9e6a1227e02abf2cec9c83bde365f" dmcf-pid="Q1938WP3y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579a770e41a7a88b8996977fc2566bb7364615cc7c5a2b6834a293e60535d2f" dmcf-pid="xY7XKh2XSi" dmcf-ptype="general"> <p>박지환은 조직의 넘버 3로 아무도 원하지 않는 보스 자리를 나 홀로 원하는 판호 역을 맡았다. 박지환은 판호 역에 대해 "매우 맑고 투명한 역할이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가스통 같은 인물이기도 하다. 늘 불안함을 안고 있고 주위에서는 다가오기 힘들어한다. 스스로는 목숨걸고 조직을 지켜내겠다는 신념을 지닌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p> </div> <div contents-hash="736b24647027cdd6ee4f7ae17b3496b9bd30f5b87c45b05ac9ca9bf1f2c622b4" dmcf-pid="yRkJm4OJhJ"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0e72aefb3bcaf3d423f501fea0d0cccd5aac281baae5cbc61e5bf26d53157e" data-idxno="1159853" data-type="photo" dmcf-pid="WeEis8Ii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이규형. 25.9.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Hankook/20250902022024908kopw.jpg" data-org-width="960" dmcf-mid="ZisalMva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Hankook/20250902022024908ko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이규형. 25.9.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81742c916e8af65308a85f59a076941c1215e1d2ad855e4f9573ede35e42d7f" dmcf-pid="YdDnO6CnWe"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540f9805fb80d9e9ac453dcca556bf941dcf94f87c64d3ad436b51400fb6a432" dmcf-pid="GJwLIPhLyR" dmcf-ptype="general"> <p>이규형은 언더커버 경찰로서 '미미루'의 배달부로 잠입한 태규 역을 연기했다. 이규형은 태규 역에 대해 "태규는 10년 전 식구파 조직을 뿌리 뽑기 위해 투입된 잠복 경찰이다. 영화 '무간도', '디파티드', '신세계'의 계보를 잇는 역할이다. 순태의 오른팔이 되어 10년 세월을 살아가다보니 부캐인 배달원에 녹아든 인물이다. 본캐는 경찰이지만 10년 지나니 정체성 혼란 겪는 인물이다. 보스 선거에 참여하지 않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37e34368ca9dd8c933174e808afb26f32aaea6dbc4599ceb010df45d96ffff24" dmcf-pid="HiroCQlohM" dmcf-ptype="general"> <p>배우들은 '보스'가 추석 연휴 개봉작인만큼 추석에 꼭 봐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한마디씩 보탰다. 조우진은 "추석하면 '풍성하다'라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나. 그런 추석의 버라이어티함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가 '보스'다. 우리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이 뭉성하다는 것이다. '보스'는 종합선물세트처럼 꽉 찬 영화"라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dabc83f170b72178d543da5330ffd7c72ce30da085db10ba23ed7f8cc63c68f1" dmcf-pid="XnmghxSgT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452988f96f47bec82bfb39c9dd514469e78d2a7c454bad8b496000ff533c91" data-idxno="1159854" data-type="photo" dmcf-pid="ZLsalMva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라희찬 감독. 25.9.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Hankook/20250902022026248uplo.jpg" data-org-width="960" dmcf-mid="5JFTurzT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Hankook/20250902022026248up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라희찬 감독. 25.9.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a62c388d067ca6a8eaa272a023925ab6cc0fa361aeff0739a0db2e8be3f86ed" dmcf-pid="5oONSRTNT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4ec3055c98650f0ae975110eb4ce9088a022ccfff37b74ba0dce31cb098618a0" dmcf-pid="1aCATdWAv6" dmcf-ptype="general"> <p>이어 정경호는 "연휴도 기니까 웃음도 같이 길게 가져가시면 좋겠다. 저는 원래 혼자 극장에 가는 것 좋아하지만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극장에 가셔서 우당탕 웃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2d8d06910b9486dd4ba435db595aac8c798273daf0c3471b6134d9184a111531" dmcf-pid="tNhcyJYcl8" dmcf-ptype="general"> <p>라희찬 감독은 '보스'의 연출적 특징에 대해 "모두가 조직의 보스를 안맡으려고 하는 이야기이다보니 조직이 아주 창대했을 시점의, 가장 정점에 있을 때의 표현이 필요했다. 우리 영화는 코미디이면서도 액션을 표방하고 있기에 아주 공들여 촬영했다"고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75344e8ff100ba615235b3e7d2a1bd3bd9c5b6d80bc583856eb38726f421a7f5" dmcf-pid="FjlkWiGkh4" dmcf-ptype="general"> <p>조우진은 '보스'만의 액션 특징에 대해 "액션이 정말 많은 영화다. 배우들이 각자 아이디어를 많이 냈고 감독님은 그 아이디어를 지켜주려 노력하셨다. 성룡의 액션이 타격감과 코믹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지 않나. 성룡의 액션처럼 다채로운 액션을 표현하려 했다"고 말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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