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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중년배우 김갑수, "BTS 아미 팬클럽 가입했다" 이유는? ('짠한형')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1 19: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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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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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7f214e59561e2d5aadd928d9ee735ffee8cce682771340d43bec4727062882" dmcf-pid="b5H6KC9H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195436950bwvq.png" data-org-width="650" dmcf-mid="qchB0kph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195436950bwv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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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fddb60be38166bdd754ac304266eb9814f6055001dcbd3177a9208cb5319aa1" dmcf-pid="K1XP9h2XCA"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에서 김갑수가 BTS 아미 팬이 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44a8ae14c53d07c25e680df1ed240f62dc25f7985560b886004de3896e3bf3e" dmcf-pid="9tZQ2lVZlj" dmcf-ptype="general">배우 김갑수가 1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 ‘EP. 108 형, 말하고 싶어서 40년 존버한 거야? 이 형 말 마려워서 인생 존버했네!’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25538922a55f2cf79099feab85e9f5cf7c1325abe1d5ed44b07508292351496" dmcf-pid="2F5xVSf5TN" dmcf-ptype="general">BTS 팬이라는 김갑수. 그는 “아미다 재밌다”며 “팬클럽 계획했다 해외까지 쫓아갈 순 없더라”며 웃음, 방탄소년단에게 빠진 계기에 대해선 “음악이 뛰어나더라 멤버들 뛰어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1b3bba181fd6c7324c6d1d751e42a1fe2bafc0eed67cda8c099af6bd6e60b7b" dmcf-pid="V31Mfv41Ca" dmcf-ptype="general">김갑수는 “어느 날 재밌는 여담이 있어, 점심 먹으러 동네 식당에 가서 먹고 있는데 어떤 젊은 애가 와서 인사했다”며 “BTS진이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d897ec4000ce01cf77da7205cc24082d8ebad98d57e073846a180f0bd5559ce6" dmcf-pid="fDc1WJYclg" dmcf-ptype="general">김갑수는 “그때는 BTS가 뭔지 몰라 ‘방탄소년단’이라면 알았을 텐데 “라며 웃음,“나중에 BTS가 방탄소년단인 걸 생각났다보니까 어머니랑 식사하러 왔더라. 훌륭한 아들 둬서 기쁘시겠다고 하고, 진한테도 열심히하라고 했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51c7270952c90bd5fb5d35e75d53b1f52a122c0a0bf18508d4ab86cf0f3eff59" dmcf-pid="4wktYiGkSo" dmcf-ptype="general">김갑수는 “애들이 교육을 잘 받아 인사성 좋더라”며 “그런 애들 좋아할 수 밖에 없아 그리고 나서 팬클럽 ‘아미가’ 됐다"는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b8cbefb602b8612d6e535c6dec54d6a8f6ffcff6ffe0d487050fcd9670f6e13" dmcf-pid="8rEFGnHEhL"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58091db27a9e47e9083a0418ab914dee4665240660544c60af94d322a3308ab4" dmcf-pid="6mD3HLXDhn" dmcf-ptype="general">[사진] 짠한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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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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