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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우새' 이종혁, "첫째 탁수, 언젠가 자신도 배우 될 수 있으니 사고 치지 말라더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1 07: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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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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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110cad192c6dc9f2ba6634335ef0325e04002d59eb5c6e14471292855d7978" dmcf-pid="9WczFObYv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BSfunE/20250901073605248edla.jpg" data-org-width="700" dmcf-mid="beI4BWP3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BSfunE/20250901073605248ed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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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287b291deb8cd4e8dc6e3e127f760f7fef4edd4d8529f6b5f68cc4923c5b2fb" dmcf-pid="2zyR41JqS3"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종혁이 두 아들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22e340f2a9a267b46a3a2a853e0468a4ce34db75059b64fef704d899051ddec" dmcf-pid="VqWe8tiByF"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윤민수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73005aad56e5a2cd5338c3925e8679b4e7f9bbf1b1331eca40cfc7258e150b3" dmcf-pid="fBYd6FnbS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절친한 배우 이종혁과 함께 싱글 라이프를 즐겼다. 함께 헤어 스타일링을 하고 바에 간 두 사람.</p>
          <p contents-hash="aab9db53a03a88bf704d39fc882e52c8ba471cac6a8d07c58d484d12937fe6b3" dmcf-pid="4bGJP3LKC1"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바에서 타로 카드점을 보며 미래를 그려 보았다. 이종혁은 두 아들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50a9d7acf499e5eb19812544fa5821e7c6be9f48f31bcbb814ae96b136ca146" dmcf-pid="8KHiQ0o9T5" dmcf-ptype="general">타로 카드는 첫째 탁수의 경우 "이미 즐겁게 살며 발전 중인 상태"라고 했다. 이는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커리어 쌓아가는 탁수의 모습과 일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245a89da36557ba4d311a09ae1b204b864392ee25cb989cc70ef923119a76e1" dmcf-pid="69Xnxpg2vZ" dmcf-ptype="general">이어 타로 카드는 둘째 준수에 대해 "내가 알아서 할 테니 날 건드리지 말아줘하고 있다. 본인이 좀 고생할 타입인데 경험해 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주관과 고집이 강해서 남의 이야기를 안 들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7dbf7863296b8c8a5fb54f09b4ab5a2a1bd11781c8890821a7ab1a8516b2bcc" dmcf-pid="P2ZLMUaVyX" dmcf-ptype="general">이에 이종혁과 윤민수는 "애들 성격 그대로다. 타로가 은근 잘 맞네"라며 신기해했다.</p>
          <p contents-hash="6da7c40553d9f18d01f12a9e08e19889a0aa849a2712d8cdf849c70f1c3099d8" dmcf-pid="QV5oRuNfyH" dmcf-ptype="general">그리고 윤민수는 연기를 공부하고 있는 이종혁의 두 아들을 언급하며 "탁수가 형한테 조심하라고 한 적 있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f3c803053e1403add8710f5c4abe5bdd73810712d8bad18742c158152114b9a2" dmcf-pid="xZr9uSf5CG"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종혁은 "언젠가 배우가 될 수 있으니 서로 사고 치지 말자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너나 아빠 앞길 막지 말아라 그랬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c965a29e4630596bff5ad7dbedafc23a5829968b3435670efd2e2f7710f934e" dmcf-pid="yibsc6CnvY"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오랜만에 아들 윤후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윤민수의 모습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5741"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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