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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윤아, 과거로 오게 만든 ‘망운록’ 이채민이 작성 반전 (폭군의 셰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1 06: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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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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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f133c6671d00d1c6c29f52bb0ace683077ffa053410457a54a950927f8c2a0" dmcf-pid="K40OloZw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060740169nbyc.jpg" data-org-width="600" dmcf-mid="qw1wOJYc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060740169nby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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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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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060740324asac.jpg" data-org-width="600" dmcf-mid="B45DsdWA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060740324as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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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2dKWXDuSl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d906c640d8a2845794f4fcbcee551b659b7c6f7415c5dda5a6262128d7f558c1" dmcf-pid="VJ9YZw7vTQ" dmcf-ptype="general">윤아를 과거로 오게 만든 책은 이채민이 쓴 것이었다. </p>
          <p contents-hash="08c447153079880540986492a3799dfd3cbfdfe638fde7626be2ad4f232a3270" dmcf-pid="fi2G5rzThP" dmcf-ptype="general">8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4회(극본 fGRD/연출 장태유)에서 이헌(이채민 분)은 연지영(임윤아 분)에게 망운록에 대해 듣고 자신의 일기에 망운록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p>
          <p contents-hash="f849f2f030efa4ed76d602f7d080cc3a6db70b8f1be51658e45b989250757658" dmcf-pid="4nVH1mqyC6"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이헌에게 “제가 몇 번을 말씀드려도 안 믿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진짜 미래에서 왔다. 잃어버린 가방만 찾아도 증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9c8c0f9ab30871f0049c7ec28f2dc4aae59c82954f82b408239acc7ef65ad4d" dmcf-pid="8LfXtsBWT8" dmcf-ptype="general">이헌이 “내가 그때 벼랑에서 떨어트린 봇짐 말이냐”고 묻자 연지영은 “그 가방 안에 망운록이라는 책이 있다. 그 책만 찾아도 제 말을 믿으실 거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a77153dd861045c9660ad9d997bf9fdfea02cf35a7708c555b5e5dbaa849d86f" dmcf-pid="6o4ZFObYh4" dmcf-ptype="general">이헌이 “망운록이 대체 무슨 책이냐”고 묻자 연지영은 “아마도 제 생각이 맞는다면 저를 이곳에 오게 한 책이다. 타임 슬립이다. 미래에서 저를 이곳에 오게 만든 마법의 책”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806642c4661ea805599400ee0c4841a0c24335a74ed4f6c72f5c66f2cf7d8e7" dmcf-pid="Pg853IKGWf" dmcf-ptype="general">이에 이헌이 “좋다. 내 앞날에 관해 맞힌다면 믿어주겠다. 그리고 군사를 동원해서 봇짐을 찾아주겠다”고 말하자 연지영은 차마 역사를 스포일러 할 수 없어 “화나는 일이 있어도 꾹 참고 가까운 사람을 조심하세요”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978e94dc901a480ea916ac825473f391d5b14eddf53cd6e1bf7470aa1681c7ee" dmcf-pid="QAx3uSf5CV" dmcf-ptype="general">그날 밤 이헌은 연지영이 만들어준 음식의 레시피와 일기를 적은 책 표지에 망운록이라는 이름을 적어 넣고 ‘망운록이라. 구름을 바란다는 뜻인가?’라고 속말했다. 동시에 연지영이 잃어버린 가방 안에 있던 망운록이 빛을 내며 사라졌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xcM07v41y2"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yuWNkPhLv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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