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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석훈, 아내에 감사 "어머니 투병 중일 때 혼자 가서 말동무 해드려"

온카뱅크관리자

2025-08-31 22:36: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미운 우리 새끼' 3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AeW6Cn5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4bc90dbc95ce90644fc025f2f8e5bd4263f21688fd1d5decd57c7b0bdb65de" dmcf-pid="U4satJYc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1/20250831223606331uxuo.jpg" data-org-width="1354" dmcf-mid="0Ji4IbEQ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1/20250831223606331ux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미운 우리 새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d2b62f13ce395fa678cb7e8ac1a6e155e4a5ba7ecefcaf6d7c96df9c878a37" dmcf-pid="u8ONFiGkXl"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가수 이석훈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2b7c4dfcb9787c23bf473380e792556ffbc79abef28df76e72c7344ac9bed43" dmcf-pid="76Ij3nHEZh"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석훈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c2d2c23a788876cecf875a5c4d433ca0ada967fa46b3f1591d1e53d57efae197" dmcf-pid="zPCA0LXDZC" dmcf-ptype="general">이날 앞서 가수 조현아가 돌아가신 자신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장면을 보던 이석훈은 "최근 들어 눈물이 났던 적이 없었는데 되게 오랜만이다, 보면서 계속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2년 전 세상을 떠난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어머님이 편찮으실 때 아내와의 결혼을 결정했다는 인터뷰를 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0a89f56d5aa85dc5fafb6b27b97eb266ee41403e7577067e5dbe59e17d0bea5" dmcf-pid="qQhcpoZwGI" dmcf-ptype="general">이에 이석훈은 "어머님이 투병 생활 마지막에 제가 군대를 갔다, 그때 아내가 여자 친구일 때였는데 종종 가서 어머님 말동무를 해드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건 가족도 하기 힘든 일이잖아요, 그때 너무 고맙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b187830ae8b03ee9a41a86c7ae345fb8fcc561c99d1ffd5c86e60cdf6a67f73" dmcf-pid="BxlkUg5rHO"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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