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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역전 발차기' 이예지, 무주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금메달 수확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9 10:58:00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8/29/0000139940_001_20250829105815224.jpg" alt="" />세계 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에 출전한 이예지가 우승을 차지하며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돌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div> [STN뉴스] 이상완 기자┃한국 여자 태권도 이예지(인천동구청)가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예지는 28일 전남 무주군에 위치한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 &#39;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39; 여자 -49kg급에 출전해 정상에 올랐다. 이예지는 결승전에서 개인중립자격선수(AIN)로 출전한 A. 안젤로바와 치열한 접전을 벌여 라운드 스코어 2-1로 꺾었다. A. 안젤로바가 2위, 아크메도바(카자흐스탄)가 3위를 차지했다. 남자 -80kg급에 출전한 강재권(삼성에스원)은 미국의 니콜라스 CJ에 겨뤄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각각 금메달, 은메달을 손에 넣은 이예지와 강재권은 내년 9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G-6 등급 대회인 &#39;무주 태권도원 2026 그랑프리 시리즈&#39;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한편, 그랑프리 챌린지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2일차 경기인 29일에는 여자 +67kg급과 남자 &#8211;68kg급 경기가 열린다.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수상자인 앨시아 라우린(프랑스)이 여자 +67kg급에, 파리올림픽 &#160;동메달 수상자인 시리안 라베(프랑스)가 남자 &#8211;68kg급에 출전한다. 한국 선수단은 박태준과 김유진이 각각 토요일, 일요일에 출전한다.&#160; <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div>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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