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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늘을 즐겁게 살면 된다” 아파트 가격에 일희일비 않는 선우용녀의 쿨한 인생관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9 06: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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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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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SEOUL/20250829060146188eupp.jpg" data-org-width="616" dmcf-mid="K9ol1Mva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SEOUL/20250829060146188eu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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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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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940497a33682519ea99aaf32b59a3b1c3454966160e6d0555cbdb92fb8d227a" dmcf-pid="Vsm1bjFOSE"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선우용녀가 반포 아파트 네 채를 처분한 이야기를 하면서 개의치 않는 쿨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간 일 떠올려서 무얼하겠느냐는 것이다. 한번쯤 곱씹어 볼 만하다.</p>
          <p contents-hash="3653d793b29ceceddbdb31d11cd446f74d205c1d0ac8ec40c383e46b8f0f9428" dmcf-pid="fOstKA3Ilk"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미국에서 8년간 선우용여가 시달린 충격 인종차별 (한맺힌 L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b0b1946851cf7aa8a24787a5d8a2401740d252f26256e5a1d6cafade516c715" dmcf-pid="4IOF9c0CCc" dmcf-ptype="general">당시 美 LA 이민 당시 살던 곳과 봉제공장 등을 방문해 기억을 떠올렸다. 선우용여는 “남편이 서울에서부터 알던 봉제공장 사장이 공장을 사라고 권했다. 나는 아무것도 몰랐는데 남편이 샀다”며 “처음엔 집 한 채를 팔아 시작했지만 공장이 잘 되지 않아 결국 네 채를 모두 팔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6e376c22bcfd81b8741b095e77bb0e1c40da531acd22e2b9843b54ce0d6e19c" dmcf-pid="8CI32kphWA" dmcf-ptype="general">당연히 부동산 시세가 올라 그 아파를 팔지 않았다면 큰 돈이 됐을 터. 50~60억 원에 달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선우용여는 “그걸 뭐하러 생각하냐. 이미 지난 일이다. 나는 어제 일을 생각하지 않는다. 지나간 걸 골치 아프게 떠올릴 필요 없이 오늘을 즐겁게 살면 된다”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15ef167b4b06f8dc65745b6992a5a870160b80ea92b93e7235544d61b8ccae0f" dmcf-pid="6hC0VEUlTj"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1970년 사업가 고(故) 김세명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며, 미국 이민 후 봉제공장과 한식당을 운영했으나 사업에 실패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방송을 하게 됐고, SBS ‘순풍산부인과’ 등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socool@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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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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