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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궁색한 변명… 디즈니+ '현혹' 사과에도 '싸늘'[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8 15: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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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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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33afb3ad48e5329ccd20bfd84a111d6809ae64e90c27cdaee780d39249cd78" dmcf-pid="KRsx47j4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ydaily/20250828151313029kxoh.jpg" data-org-width="640" dmcf-mid="BZMFXh2X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mydaily/20250828151313029kx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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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f497018810d43f61776e3583fa37cc0c0235cc59b0c5b2f024f6da0b374d88c" dmcf-pid="9eOM8zA8O4"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궁색한 변명이 사과의 진정성을 떨어뜨렸다.</p>
          <p contents-hash="1bf40a307a003eca9a36a13782adf18f048a6d1341aded80270f4eb17b21d79d" dmcf-pid="2dIR6qc6Df" dmcf-ptype="general">'현혹' 제작진은 28일 '촬영이 늦게 끝나 어둡다보니 꼼꼼하게 현장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상황을 인지하고 촬영장 측과 유관 기관에 사과 및 양해를 구하고 바로 쓰레기를 정리했다. 현재는 모두 정리된 상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d77fa0fa75aaa6111b6d8817a92dc6fc06d2da6454371b0607c9a181659b094" dmcf-pid="VJCePBkPIV" dmcf-ptype="general">이어 '촬영 후 현장을 잘 마무리 짓지 못해 불편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촬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5445ff110f75546f01974925a77a898100afac2d4a44d95044785190d60bd8e" dmcf-pid="fovnR2rRE2" dmcf-ptype="general">앞서 한 네티즌은 SNS에 '드라마 촬영하고는 쓰레기를 숲에. 팬분들이 보낸 커피홀더랑 함께'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제주도의 한 숲에 물병과 비닐봉지, 음료컵에 심지어 부탄가스 등이 무단 투기된 모습이 담겼다. 김선호의 팬들이 보낸 커피차 컵홀더를 찍으며 '팬분들은 알까? 드라마 촬영하고는 이렇게 숲에 버려진 걸. 진짜 할 말이 없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5078e10ea60cf383a7724d3d9b2f7752abc315e0be19ce38a203812903ccbde2" dmcf-pid="4gTLeVmew9"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과했지만 '어두워 꼼꼼히 보지 못 했다'는 말을 하기엔 쓰레기더미가 꽤 컸다. 궁색한 변명이 사과문의 진정성을 해친다는 비난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35660b2eacc9149806c319111d0c00e724346376ccec7d080a430da9c62bf636" dmcf-pid="8ayodfsdDK" dmcf-ptype="general">'현혹'은 수지와 김선호 주연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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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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