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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드라마 '현혹' 측, 촬영 후 숲에 쓰레기 무단 투기 논란…"죄송, 바로 정리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8 1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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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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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c66e16a758441e8a18eeeda56c3db332604fd68135e3a886e016934ca0724b" dmcf-pid="2yGdQfsd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플러스) '현혹'의 김선호, 수지, 한재림 감독(왼쪽부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1/20250828110809193koux.jpg" data-org-width="1400" dmcf-mid="KNh89zA8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1/20250828110809193kou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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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플러스) '현혹'의 김선호, 수지, 한재림 감독(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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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efa8ff9f5185bc7e9a0d2b1c9f239e5f91cea93c056dbf58d2b428372015d1b" dmcf-pid="VWHJx4OJY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드라마 '현혹' 제작진이 촬영 현장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p>
          <p contents-hash="d733968154adb8603ee482d036bea23789a893033b5a62432ce2fe449b1992be" dmcf-pid="f13NnRTN50" dmcf-ptype="general">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현혹'(극본/연출 한재림) 측은 28일 "촬영이 늦게 끝나 어둡다 보니 꼼꼼하게 현장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라며 "상황을 인지하고 촬영장과 유관 기관에 사과 및 양해를 구하고 바로 쓰레기를 정리해 현재는 모두 정리된 상태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66a2a84e7a0513334209d25f68b93a08077680bdee2fcbcd87efb4b79a67464" dmcf-pid="4t0jLeyj13" dmcf-ptype="general">이어 "촬영 후 현장을 잘 마무리 짓지 못해 불편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촬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1125357ad69a8b61a7eb3a475810f36af5c9b61541c555d5fee46546518396c" dmcf-pid="8FpAodWAtF" dmcf-ptype="general">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드라마 제작진이 촬영 후 쓰레기를 두고 갔다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는 숲 속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가 가득한 현장 상황이 담겼다. 쓰레기 중에는 촬영 현장에서 제공되는 커피컵 홀더도 포함됐는데, '현혹' 주인공 김선호의 사진이 붙어 있다.</p>
          <p contents-hash="2c81cfb519b4ef42fdbd4eb5adfa4c4932c81d67244743b37230221179e6b72c" dmcf-pid="63UcgJYcXt" dmcf-ptype="general">'현혹'은 1935년 경성,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윤이호가 그녀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드라마 '더 에이트 쇼'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작품이며, 수지 김선호가 주인공을 맡았다.</p>
          <p contents-hash="153e8aed32bc8cd183e04a54d740c929685f5235391ed5da492aa1ac5cb639e6" dmcf-pid="P0ukaiGkZ1"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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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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