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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80세' 김기현 ♥아내 암 투병 고백…"항암치료만 31번, 포기하고 싶었다" ('퍼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8 0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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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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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xAku7sBW1m"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eb26f072d095d1c7da5f631edf741194d9d20f8f31ca3ab42116d8168c2e34" dmcf-pid="yU7ck9wM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000627087dqcr.jpg" data-org-width="1095" dmcf-mid="6xGRetiB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000627087dq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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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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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9601b16433ccb453d99691113552e1aeef3135e1cbb22e380883d460b8ea0f7" dmcf-pid="WuzkE2rRYw" dmcf-ptype="general"><br>성우 겸 배우 김기현이 아내의 암 투병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했다.<br><br>27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국민 성우' 김기현이 80세에도 철저하게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br><br data-index="1">이날 방송에서 아내와 함께 출연한 김기현은 '은하철도 999'의 차장, '머털도사'의 왕질악 도사, '제5공화국' 장태환 역까지 추억의 캐릭터 대사를 그때 그 시절 목소리로 재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br><br>이어 출연 이유에 대해 김기현은 "아내가 20년 전에 대장암 2기 판정을 받았다. 12번의 항암치료를 진행한 뒤 3년 뒤 임파선으로 전이됐다"고 밝혔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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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000628410wwjz.jpg" data-org-width="1095" dmcf-mid="PRJHXa1m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000628410ww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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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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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21e9f427000ea0320b9a96218024ffe269d2b7e70332e146a448c09c476aa74" dmcf-pid="GZ1nLUaVYE" dmcf-ptype="general"><br>김기현은 "두 번째 항암치료는 총 19번을 했다"고 언급했고, 손영화 씨도 "머리카락이 빠지고 손 껍질까지 벗겨질 정도였다. 옷을 잠글 수도 없었다"며 "'더는 못 받겠다'며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며 투병으로 인한 고통을 전했다.<br><br>또한 김기현은 아내와 함께 하는 일상도 공개했다. 건강을 위한 저염식, 부부가 함께 하는 운동 등 철저하게 건강 관리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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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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