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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포대교' 김응수, 마포구 홍보대사 제안 받았는데.."서울시 아니라 거절"[라스][★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8 00: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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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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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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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마포대교' 김응수, 마포구 홍보대사 제안 받았는데..&quot;서울시 아니라 거절&quot;[라스][★밤TVi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000638287alps.jpg" data-org-width="652" dmcf-mid="YH6HxZe7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000638287alp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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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대교' 김응수, 마포구 홍보대사 제안 받았는데.."서울시 아니라 거절"[라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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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debd73aa6cea93a930db291fd26b4340a158fe86627b23b3952ae4bc13600fb" dmcf-pid="1jynGoZwTb" dmcf-ptype="general">
           배우 김응수가 영화 '타짜' 속 '곽철용' 캐릭터로 인해 마포구 홍보대사 제안 일화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8d0109d23fbe5884320790fa35108b9e11bec9428a5e7a6dd3271bca9e51a5cd" dmcf-pid="tAWLHg5rWB"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응수, 그룹 신화 김동완, 코요태 빽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한 'K-아재 흥행 헌터스' 특집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7724da4ca9175773195c6e11ccf810409eef2441fe90c07c6d875fe8c9d93380" dmcf-pid="FcYoXa1mWq" dmcf-ptype="general">이날 김응수는 영화 '타짜'에서 곽철용의 명대사였던 애드리브 "마포대교는 무너졌냐"가 지금도 유행어로 회자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금도 인기가 많으니까.."라며 여전한 캐릭터의 화력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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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김응수는 과거 영화 캐스팅 비하인드도 털어놓았다. 그는 "처음에는 김윤석의 아귀 역을 제안받았었다"고 밝히며 흥미로운 비화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촬영 갈 때 강변북로를 지나면 마포대교가 보인다. 그러면 항상 사진을 찍어서 지인들에게 보냈다. '야, 건너가라. 마포대교 안 무너졌다'라고 했다"고 웃으며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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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마포대교' 김응수, 마포구 홍보대사 제안 받았는데..&quot;서울시 아니라 거절&quot;[라스][★밤TVi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000639659gifz.jpg" data-org-width="652" dmcf-mid="G1o7Nqc6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000639659gi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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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대교' 김응수, 마포구 홍보대사 제안 받았는데.."서울시 아니라 거절"[라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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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f74f91ac9799ae784b0a206145e274873d2d4819a9242271ae4b4badcdbd9c0" dmcf-pid="pDXN1A3IWu" dmcf-ptype="general">
           그는 "그런데 그걸 수십 년 하다 보니까 그게 어떻게 마포구청장님 귀에 들어갔다. 마포구 홍보대사 이야기가 나왔다. 그런데 천하의 곽철용에게 구청 홍보대사를 해달라고 하면 '곽철용은 그런거 안 한다'라고 한다. 그런데 서울시라면 한다"라며 자존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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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219b1d8910bb009b27311dee5875387dca5dd2bbca4ce034ff050b72301a483" dmcf-pid="UwZjtc0ClU" dmcf-ptype="general">이날 김응수는 두 딸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p>
          <p contents-hash="780fbdfcda1ac623fa8d61b4349fb92c0bbaab977dde83ac68d1a463b6c1d8e1" dmcf-pid="ur5AFkphTp" dmcf-ptype="general">그는 둘째 딸 은서를 언급하며 은서 생각만 하면 흐뭇하다고 하다가도 곧바로 "우리 집 돈 덩어리.."라고 표현해 스튜디오를 웃음짓게 했다.</p>
          <div contents-hash="c9b42967d045b873cb36a0d6b04a783547402d7542faddfbdbff39c50332a8f5" dmcf-pid="7m1c3EUlv0" dmcf-ptype="general">
           이어 "은서가 세인트이스워싱턴 명문 대학을 올A+로 전공했다. 전공은 심리학이다. 졸업 후 귀국을 하길 바랬다. 그런데 공부를 그만 두기 아쉽다며 대학원을 간다고 하더라. 그런데 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맞더라. 그래서 다시 미국으로 출국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환율 조회부터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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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마포대교' 김응수, 마포구 홍보대사 제안 받았는데..&quot;서울시 아니라 거절&quot;[라스][★밤TVi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000640984gufw.jpg" data-org-width="652" dmcf-mid="HBYoXa1m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000640984guf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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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대교' 김응수, 마포구 홍보대사 제안 받았는데.."서울시 아니라 거절"[라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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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beef1bb08ce1c1bdb3c5a1358fd499903a83f6f0364a14b86e1441dbaa9d756" dmcf-pid="q6c9DVmeCF" dmcf-ptype="general">
           이에 김구라가 "은서가 미국인과 결혼한다고 할 수 있겠다"라고 농담하자, 김응수는 "노(NO)!"라며 단호히 외쳤다. 이어 대뜸 카메라를 향해 "야, 김은서 꿈도 꾸지마"라며 경고성 멘트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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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e3f6969ec4bf61359a2789488b88e5fdb9d89f6a894600a78380414347f3a4" dmcf-pid="BPk2wfsdvt" dmcf-ptype="general">그는 "자식이라고 내 마음대로 되겠냐마는 알지만 대전제는 'NO!'라는 걸 갖고 가야한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아버지다운 단호함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924f837416b81da762d3babf61eba6b4498556d9be6b83966db56b7bb810e67" dmcf-pid="bQEVr4OJl1" dmcf-ptype="general">첫째 딸 은아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김응수는 "은아는 연극과 주짓수를 병행하며 금메달을 따고 아이들을 가르치며 용돈벌이를 한다"고 전했다. 또 "은아가 연기를 너무 잘한다. 연극해서 무대를 봤는데 내가 감탄할 정도로 연기를 잘한다"라며 두 딸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abf78d05a663d89b08def2c29d2f5d93a2a5a1a489bb18cd957025241ae6592" dmcf-pid="KxDfm8Iiv5"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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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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