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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종석, 아이유 두고 절친 유튜브 출연…“번지수 잘 못 찾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7 22: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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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6PSjnHE0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3025e1d4ed1082129f1124bcfaa898ce41980b885783463f26dc730af5f069" dmcf-pid="tu7cxfsd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하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221514400teyn.png" data-org-width="649" dmcf-mid="5V9mixSg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221514400tey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하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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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6ff084a80a0760d7dd9cf7fd526f1bc7e074069832c6c2cd4f70f9ab342cddba" dmcf-pid="F7zkM4OJ3Z" dmcf-ptype="general">
           이종석이 오랜만에 유튜브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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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501ed56b26f9debd4e0c6badbfb208fc8359f71f454ca0c4e6afa2b7574d637" dmcf-pid="3zqER8Ii0X" dmcf-ptype="general">그는 27일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서 ‘오랜만에 예능 복귀. 근데 번지수를 잘 못 찾아오셨어요. 종석 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누나에게는 항상 마음의 빚이 있다. 마음 써주는 게 고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6e547a071171ec717b8fee37f00c06870c4dbc04b9512456f8333875010b907" dmcf-pid="0qBDe6CnzH"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인연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종석의 광고 촬영 현장에 인터뷰를 갔던 하지영은 그곳에서 이종석을 “처음 만났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e0ed48fd4126e00be07e8f0363f7bc7c660d6a9b667085a36cce6b8d505f4c60" dmcf-pid="pBbwdPhL3G" dmcf-ptype="general">하지영은 “인중에 땀이 많이 나서 어쩔 줄 몰라 하더라. 귀랑 얼굴도 빨개져서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12cc429f5e4800f8b928b2c8227714ad6d1e26c27ecf5796ec8bf3511f61f0ea" dmcf-pid="UbKrJQloFY"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종석은 “거기서 조금만 더 힘들었으면 쓰러졌을 수도 있다. 옆에 있던 (김)우빈 씨도 그랬고 누나도 그걸 느끼니가 더 애를 써줬다. 지금은 연예인 다 됐다”라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36fb3899d983e9230d66c559c881f853687ce6c60a2dfb5966ae3106936ea382" dmcf-pid="uK9mixSguW" dmcf-ptype="general">또 하지영은 이종석에게 “평소 예능을 안 나가는데 내가 연락하자마자 즉답이 와서 너무 놀랐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f0565353ae008fcb8b25920392174ed6cee85201863cde3f1deb006021b86321" dmcf-pid="792snMvaUy" dmcf-ptype="general">이어 “이종석이 말을 놓자고 했지만 거절해 미안했다”면서 “난 오래 볼 것 같은 사람에게 그런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9707fc274cf68192bed551f682a9de66918388d4f288d0f41dceea23f5f35e3" dmcf-pid="zf4CgdWAUT" dmcf-ptype="general">이종석은 “본지 십몇 년이 됐는데 진짜 아직 말을 안 놨다. 적당한 거리감이 관계 기대를 안 하게 하는 것 같다. 기대를 하다 보면 상처 아닌 상처를 받을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q48haJYc0v"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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