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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민수 아들 윤후, 미국서도 엄마 걱정 "건강하게만 있어줘"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7 15: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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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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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82dbd484d9405733d2ba0c341fa69352bf1451a6d9f8576f0a8aa5af46da58" dmcf-pid="71VXZkph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경DB, 윤민수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ked/20250827155319559mybf.jpg" data-org-width="1200" dmcf-mid="UnIJi7j4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ked/20250827155319559myb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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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경DB, 윤민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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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cf90902e4894e13a13a9c7571d344945e8627aff0a17b97d4fefdc115227435" dmcf-pid="ztfZ5EUlT0" dmcf-ptype="general">가수 윤민수의 전처 김민지 씨가 아들 윤후와 나눈 따뜻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75ec6ed27f612b3bd03f1f189d8a53042d6d16c121700cf03cd7bf14bb314e9d" dmcf-pid="qF451DuST3"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슈 된 김에 헤헤, 아들 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지 씨와 아들 윤후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었다.</p>
          <p contents-hash="5f5c7702d6d89a20ee9cf4b187b8feffdd7fdcfacfbabdb01179ab4740df571a" dmcf-pid="B381tw7vvF" dmcf-ptype="general">메시지에서 윤후는 김 씨에게 "엄마, 취업했다면 심리 상담으로"라고 말했고, 김 씨는 "응 근데 안 하려고"라고 답했다. 이에 윤후는 "왔다 갔다 하지 말고, 건강하게만 있어 줘. 정신이랑 몸 둘 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468cde622787c9eadbd5fa7c97ddf055a43255e67c1cb40e8929da874363283" dmcf-pid="brXED6Cnvt" dmcf-ptype="general">김 씨는 이런 윤후에게 "싫어, 왔다 갔다 할 거야"라고 애정 섞인 장난을 쳤고, 윤후는 "그런 식으로 해"라고 답장했다<br>.<br>윤민수는 2006년 김 씨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 윤후를 얻었다.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결혼 18년 만인 지난해 부부는 갈라섰지만, 이혼 후에도 한집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8fd15beb42577590646247c251b0ee55e5c8a6c29f68f2347bc1411802bd2ab" dmcf-pid="KmZDwPhLT1"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윤민수는 "이혼 후에도 한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다"며 "집을 정리해야 해서"라고 한집살이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45871fdf4dbc6a5ced6fdb0715736d8e1525ecbaeecac3d92e523d5aa7402cf0" dmcf-pid="9s5wrQloC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전처에 대해 "한두 해 같이 산 것도 아니고, 집에서 마주쳐도 그냥 친구 같고 그렇다"며  "꼭 필요한 얘기만 하는데, 대부분 윤후 관련된 얘기"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f15d462200e1c7be806ab8dd6681a9ef849903d41ab21e57e1f6e872b13ce26" dmcf-pid="2O1rmxSgvZ" dmcf-ptype="general">아들 윤후의 반응에 대해서는 "특별한 얘기를 안 했다"며 "'이혼할 건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는데, '그건 엄마아빠 인생이니까'라고 쿨하게 반응하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e1d65eebddb77c355de0dd3aaa2a2db859d2c8c6b58c10dc32acd20707b2ef1" dmcf-pid="VItmsMvaSX" dmcf-ptype="general">윤후는 '농구의 전설' 마이클 조던의 모교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채플힐 캠퍼스에 재학 중이다. </p>
          <p contents-hash="90c94b208d80f628ecf8a1aabea8bb72a230d06fb0ee8cdd329f43888bccd54e" dmcf-pid="fCFsORTNSH"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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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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