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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현정, 완치 아니라더니…"아침에도 토했다" [RE: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7 15: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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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RKfHMUG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ba2109474c1e05850caba0e84d1d85bbeccb7f6d4a5a04d231bc99ac65a1a7" dmcf-pid="x05hToZw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152038788yfwn.jpg" data-org-width="1000" dmcf-mid="PvjMJuNf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tvreport/20250827152038788yfw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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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c41443bdebaec8ba448d2c651b1ef11b21a953d70620aa8a8bc2282d52265a8" dmcf-pid="yNn4QtiBYX"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고현정이 건강상태 이상을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4e108999fb7909804f05f9f5e392ea79bce1e7ccc74587b20a9cae715996a76f" dmcf-pid="WjL8xFnbHH" dmcf-ptype="general">채널 '테오'에는 26일 'SNS 팔로워는 어떻게 해야 느는 거예요?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a50cdbee35cff9f85c73725900497cfe7fa22e7f1b9c5401420637a8ff3c8097" dmcf-pid="YAo6M3LK5G" dmcf-ptype="general">이날 고현정은 "5년 전에 쓰러진 이후로 술을 못 하게 됐다. 마셔도 화이트 와인 한 잔 정도를 마신다"고 건강 문제를 언급했다. 이어 "예전에도 제가 술을 잘했다기보다는 (청결에 대한) 강박이 있었다. 그래서 쫑파티를 가면 잔을 주고받지 않나. 술잔에 다 입자국이 있으니까 받을 수가 없더라. 그래서 소주병을 들고 짠을 하고 다녔다. 그걸 3자 입장에서는 '병나발을 부네'라고 보는거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0a7f91eec70c076bc098c62583dcbd7b2f0838cb7e5d3e6d1e405f5517d97458" dmcf-pid="GcgPR0o91Y" dmcf-ptype="general">과거 '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당시를 언급한 그는 "제가 술을 마시면 벽도 탄다고 이야기를 했다. 물론 타기는 한다. 대신 맨정신으로 탄다. 확 불사르고 집에 가고 싶어서 그랬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186056f9b34ab6fe356d06b76f7a4d4e2473dc3a3ad43a831e2d3a957869abc" dmcf-pid="HkaQepg2YW"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에는 비하인드 이야기도 공개됐다. '살롱드립2' 촬영에 앞서 크게 긴장했다는 고현정은 "오늘 아침에 사실 제가 토하고 그랬다. 녹화가 가능한가 싶었다. 얼굴이 부을 정도였다. 그렇게 걱정을 했다. 그런데 이렇게 친해지고 갈 줄은 몰랐다"며 장도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e441cf33a2a8856eca5f81975b7179d463af5ead93e013d4a9ec0060a5abd03" dmcf-pid="XENxdUaVZy" dmcf-ptype="general">이를 본 시청자들은 "저도 모르게 미소지으면서 봤어요", "살롱드립에 고현정이라니", "나대로 산다는게 진짜 멋있다", "아프지 않고 계속 건강하게 연기하는 배우 되시길" 등의 응원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d35f2ad1168c17475c1e143c46c3bd00fda4c0d5706a0129ebe3a25f0eb83c83" dmcf-pid="ZDjMJuNfXT"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예정됐던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이후 고현정은 한 웹예능에 출연해 "좀 많이 아팠다. 집에서 참고 지내면 지낼수록 심상치 않게 아팠다.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심각했다. 치료 후에 괜찮을 줄 알았는데 길 가다가 쓰려졌다. 그 이후에 한참 병원에 있다가 퇴원했다"고 근황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7cb8de171aa933e53ebe3dc34430fa097272a20a389dd5861665a2fd861e62b3" dmcf-pid="5wARi7j4Yv"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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