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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실 "빌런 선배들과 싸우다 찍혀…PD들에 싸가지 없다 소문"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7 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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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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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b0d4a214e0f4d9a7249fd87d67ed22c4e894eeb8ec5b12eca3b3403a92f2f8" dmcf-pid="0zy7wPhL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경실. (사진=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캡처) 2025.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is/20250827151116668jgvb.jpg" data-org-width="550" dmcf-mid="F3wHnzA8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is/20250827151116668jgv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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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경실. (사진=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캡처) 2025.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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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1dc33a4c0483dd7dd1991b1722657861b3689f055682264adefa2f7ea359285" dmcf-pid="pqWzrQlot4"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이경실이 신인 시절 겪었던 연예계 뒷이야기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d9841e992bc609d5b42e7551e5e8cfd5ecb73c8980109ffb913717072756329" dmcf-pid="UBYqmxSg1f"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신여성 토크에 빌런의 등장이라…재밌어지겠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4c1dd8fabd4bd6d494584f96d10b39e8eed66e4ec099dbb6d8fef4462afaca08" dmcf-pid="u8F4vLXDZV"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많은 빌런들을 접했을 것 같다'는 질문을 받은 이경실은 "나도 신인 시절이 있잖아. 개그우먼 처음 되고 나서는 '내가 TV에서 보던 사람들이 정말 맞나?' 싶을 정도로 놀란 적이 많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bba5edb0f93074f4d78a7b26f72641ed7198b0b95e324a6ab30576ba8eb26ad" dmcf-pid="7638ToZwX2" dmcf-ptype="general">그는 "너무 말을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 아이들한테 그렇게 얘기했다면 다 구속이야"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d88e32729415c5120c3048aa402caa0d5a87c1f1ad9a1bde14c0f8ef48a3432f" dmcf-pid="zP06yg5rG9" dmcf-ptype="general">이어 "자리 잡는 데까지 '이 일을 계속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도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c6a8495f5f2ac604691bb6eea3c166dad94ef716971dbb05fc2134fa7d520aa" dmcf-pid="qQpPWa1mGK" dmcf-ptype="general">또 "그때는 여자애들이 '왜 그러세요, 하지 마세요' 정도만 말하고 적극적으로 반항하지 못했다"며 "나는 그나마 반항을 많이 했던 편이었다. '정말 못 배운 사람이군요'라고 맞서기도 하고 싸우기도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4f8ea8f6705e9a1eab4f9f1c9431de1feb10ccfd0b204d8f48a8c5caa311f2d" dmcf-pid="BxUQYNtsGb"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그러다 보니 그런 빌런 선배들에게 찍혀서 PD들한테 '싸가지 없다'고 얘기를 했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cfb928fd62af7001f9c4ea26b30433b207dfd2a397a3ad8bfae2d991c74ac76" dmcf-pid="bMuxGjFOGB" dmcf-ptype="general">"그래서 방송국 들어가서 4년 만에 신인상을 받았다. 대부분 그 해나 그 다음 해에 신인상을 받는데 나는 늦게 받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476d94a322ea10411224bd06c1a21618ba1682e93afc7d4d8cf2029ea81c97a" dmcf-pid="KR7MHA3IH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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