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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하나은행 ,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 오픈!!! 성공적 노후 위한 금융·스포츠 ESG 경영 실천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7 10:49:00

시니어 맞춤 금융·문화 복합공간, 영등포 라운지 문 열다 디지털 플랫폼 개편으로 시니어 편의성 높여 대전하나시티즌·여자농구단 운영, 국가대표 후원까지 금융과 스포츠의 상생… ESG 경영 실천 선도<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8/27/0000139869_001_20250827105010384.jpg" alt="" />지난 26일 하나은행이 시니어 세대를 위한 맞춤형 전문 채널인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 오픈). /사진=하나은행</div>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하나은행이 시니어 세대를 위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새롭게 열며 금융·문화 복합공간을 선보였다. 동시에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로 운영 중인 스포츠 구단과 국가대표 후원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며 스포츠맨십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니어 맞춤형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 오픈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6일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개점했다. 이번 영등포 지점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시니어 전문 상담 채널이다. 은퇴 설계, 유언대용신탁, 건강관리 등 맞춤형 상담뿐 아니라 세무·부동산 세미나와 문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 라운지에는 전문 상담 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가 배치돼 1:1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와 노후 준비 솔루션을 제안한다. 또한 50명 규모의 세미나실을 마련해 지역 시니어 고객들이 금융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플랫폼 강화, 시니어 디지털 편의성 제고 하나은행은 시니어 고객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하나더넥스트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부동산, 연금, 세무, 요양 등 다양한 연구 콘텐츠가 강화됐으며, 카드뉴스·키워드 검색 등 직관적인 UI/UX로 개선됐다. 오프라인 라운지와 온라인 플랫폼을 동시에 강화하면서 시니어 고객층의 금융 경험을 한층 넓힌 셈이다. 스포츠 구단 운영·후원 통한 ESG 경영 실천 하나은행은 금융사업뿐만 아니라 스포츠 분야에서도 사회 환원과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을 운영하며 스포츠 구단을 직접 지원하는 동시에,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K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을 2028년까지 연장하며 한국 프로축구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단순한 마케팅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스포츠 산업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는 ESG 경영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스포츠 구단 운영을 통해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더 나은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함께 이끌어내고 있다. 금융과 스포츠의 상생, ESG 브랜드 가치 높인다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은행 관계자는 "금융 서비스 혁신과 스포츠 후원을 통해 고객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하나은행이 보여주는 금융과 스포츠의 결합은 ESG 경영이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div>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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