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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진, 대선배 주현미와 듀엣…"식은땀 날 정도" 긴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6 23:04: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일톱텐쇼' 26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TNuuyA8X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f30c699511667dd44a97e0d7f6b20ddf7273e7cd7df2a14704328a16436823" dmcf-pid="Hyj77Wc6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일톱텐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1/20250826230458025jnsa.jpg" data-org-width="725" dmcf-mid="7cxQi9XD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1/20250826230458025jns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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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일톱텐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b625ebf19818fc88165bf3a718da4298394d82a2ad4320840f4ef40f6d4416" dmcf-pid="XrRXXmdzX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서진이 대선배 주현미와 황홀한 듀엣 무대를 함께했다.</p>
          <p contents-hash="46806f128d5a60d4c17150aec1167cacd22bc45cb92ca333e8aab435fb8a6360" dmcf-pid="ZmeZZsJqHg"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는 가수 주현미가 깜짝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p>
          <p contents-hash="d361ae0f7a221ea09d92a3a2783a2fd63f6bc87900b6c9026c54edffd7ba3f84" dmcf-pid="5sd55OiBHo" dmcf-ptype="general">그가 '안 오네'를 열창하며 흥을 끌어올려 모두를 열광하게 했다. 이 가운데 박서진이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듀엣을 부탁드려도 되냐?"라고 제안했다. 주현미가 "좋다. 갑자기 제가 떨린다"라며 흔쾌히 받아줬다.</p>
          <p contents-hash="d97ec3b2e7a8ffc0f95a2d87d3bb208da83f3fff3b9e3b492ce6e0e5a4b89f77" dmcf-pid="1OJ11InbtL" dmcf-ptype="general">이들이 '월악산'으로 호흡을 맞췄다. 서정적인 전통 트로트 곡이었다. 대선배와 함께한 박서진이 살짝 긴장한 모습과는 달리, 첫 소절부터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주현미는 '트로트 퀸'다운 놀라운 무대를 만들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듀엣이었고, 극찬이 쏟아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d16bf40fb5030b22cb2838cf5e301a1c2a55791024c51dd74a7560d68c2893" dmcf-pid="tIittCLK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일톱텐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1/20250826230459463ygqr.jpg" data-org-width="500" dmcf-mid="zeApbXwM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1/20250826230459463yg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한일톱텐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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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72cc890293302009baa5a0118642bb40289ed189553ccc6cd0774da07ce1139" dmcf-pid="FCnFFho9ti" dmcf-ptype="general">무대를 무사히 마치자, 박서진이 감격했다. 특히 "너무 떨렸고, 지금도 식은땀이 난다"라며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옆에서 선생님 호흡 하나하나가 다 들리는데, 정말 영광이었다"라면서 다른 가수들을 향해 "부럽지?"라고 해 웃음을 샀다. 끝으로 "오늘 듀엣 불러서 저는 정말 성공한 가수 같다"라면서 주현미에게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b9c51eb2c4c5b6464e8140dedebf3fb5b76f9375a506887b55e8bd02e166d7ba" dmcf-pid="3hL33lg21J"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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