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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종신, '월간 윤종신' 등용문 8월호 ‘이렇게 하자' 26일 발매…이지리스닝 시티팝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6 14: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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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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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7790de79a119a3ee61898cb2bf891c22aaa7f9379da77ade221d65c01f7e31" dmcf-pid="qOKY4f1m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 8월호 ‘이렇게 하자 (with 소섬)’가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제공|미스틱스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tvnews/20250826141607568qyyw.jpg" data-org-width="600" dmcf-mid="7poKAj8t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tvnews/20250826141607568qy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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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 8월호 ‘이렇게 하자 (with 소섬)’가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제공|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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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a360cfccc68b5d88009805e5261c1c7b9551c644581eb460ac483b1f5a6d498" dmcf-pid="BI9G84tshn"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윤종신이 이별의 복잡한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시티팝 신곡을 26일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5c1c304b76c9c8f49c40cc0c718383f702dd5b5c6caf7eb8420309c39b028ab4" dmcf-pid="bC2H68FOli"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이날 오후 6시,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등용문 8월호 ‘이렇게 하자 (with 소섬)’를 발표한다. </p>
          <p contents-hash="02ca0954f7a0ec1e7ce4888704626ba216b29f1751bbe79e9d503763c1e0c19b" dmcf-pid="KhVXP63IlJ" dmcf-ptype="general">신곡 ‘이렇게 하자’는 윤종신표 이지리스닝 스타일의 시티팝 장르로, 사랑했던 시간 속 스스로를 탓하며 아파했던 날들을 지나, 미움이나 아쉬움 없이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윤종신이 작사·작곡을 했을 뿐만 아니라, 2019년 ‘제3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소섬이 보컬로 참여해 곡의 감정과 분위기를 한층 풍부하게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efca973557aa5b52b7ab210f941029d3316598b26cbdb237a58bdf27400ed6c6" dmcf-pid="9lfZQP0CCd"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2010년부터 ‘월간 윤종신'을 통해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이어왔다. 그 가운데 ‘월간 윤종신’ 등용문은 참신한 신예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특별 프로젝트로, 이번 8월호에서는 ‘이렇게 하자’의 감성을 깊이 있게 담아낸 싱어송라이터 소섬이 참여해 개성 있고 다층적인 감정 표현으로 곡의 매력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26b28d7de1315d21c5eba9487f3483a672bff19914220bab0898fff17df58df7" dmcf-pid="2S45xQphhe"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누구를 만났든, 얼마를 만났든 이별은 참 힘든 것 같다. 애쓰는 마무리만이 좋은 이별은 아니고, 담담하고 편안한 이별도 서로를 위한 것이 될 수 있다”라고 곡을 설명했다. 이어, 소섬은 “곡을 듣자마자 윤종신 선배님의 색채가 뚜렷하다고 느꼈다. 녹음 전까지 어떻게 하면 곡의 의도를 잘 살릴 수 있을지 고민했고, 예상치 못한 제 모습이 나오기도 해 색다른 재미를 느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a3b90082e5dfba151a8f131d4c4cae3aa6e05bf4b043851d2315ed8d6617b65" dmcf-pid="Vv81MxUlvR"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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