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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도경완, 후배 말실수 포용…"속상하지만, 상처받지 않길"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6 13: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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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k2ODExpD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398b7e13d018871e0fb6522120a7f33a05f511a1a5b36c0343af25c418399e" dmcf-pid="9EVIwDMU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dispatch/20250826135858153xdke.jpg" data-org-width="1228" dmcf-mid="tNJ629XD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dispatch/20250826135858153xd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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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11459e91a707e0ec782de03593f05c81f37178cdfc80b3228571a7dad572dd3" dmcf-pid="2DfCrwRuDJ"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후배 아나운서의 말실수를 포용했다. </p>
          <p contents-hash="25101fb7212e54bb6844ae820584498fee7cd4c82204166840fabb67ca8a96bb" dmcf-pid="Vw4hmre7md"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26일 SNS에 "우리 부부의 모습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47a085fd61fad0ea7724eedd4093135173c341c6f5a6b20d609c279d460148f" dmcf-pid="fr8lsmdzme" dmcf-ptype="general">김진웅 아나운서로부터 사과 문자를 받았다. "가족에게 상처를 입힌 것 같아 속상했지만, 누군가 또 상처받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e27322e17b13e31a91e6f0ca01d9ec2702cd81b79cf909bdca1cc6259800a1fd" dmcf-pid="4c9sEkQ0sR" dmcf-ptype="general">이번 사태는 김 아나운서가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난 도경완처럼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고 발언하며 불거졌다.</p>
          <p contents-hash="d37ac7925c6258c900c44dea91e9253fb78b591e003297d936e95604120be0b1" dmcf-pid="8k2ODExpOM" dmcf-ptype="general">도경완 아내 장윤정이 불쾌감을 드러냈다. SNS에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리고 "농담으로 포장될 수 없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1158b0c8ff99b779ba0a7ee550c970bb6e22f44811de469a971b00d6ede528b" dmcf-pid="6EVIwDMUsx" dmcf-ptype="general">김 아나운서가 결국 사과했다.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 장윤정에 심려 끼쳤다"면서 "의욕만 앞서다 보니 신중하지 못했다"고 고개 숙였다. </p>
          <p contents-hash="40b885ec05683a4d63b0c588cfa86298630b84b4217b33c83136e5504571aaf3" dmcf-pid="PDfCrwRumQ" dmcf-ptype="general">이어 "도경완은 내가 지역 근무할 때 격려 아끼지 않았고 '배고프면 연락하라' 할 만큼 따뜻한 선배였는데도 폐를 끼쳐 송구하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99abf8c57db7b9ca59323fe26baa4821aee0a1429bdc2f66a6c826237bbea1f" dmcf-pid="Qw4hmre7wP" dmcf-ptype="general">공개 사과에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방송분은 논란 직후 다시보기가 중단됐다. 김 아나운서 하차를 원하는 시청자 청원도 등장했다.</p>
          <p contents-hash="8fc0696e926404abcb9f18712aaff0ce7918dd533c6dbbca4d644bd905f43f60" dmcf-pid="xr8lsmdzO6" dmcf-ptype="general">&lt;사진출처=KBS, 도경완 SNS 캡처&gt;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24ac1bed2597567e92eb51a7d675b7294666f4126ef4baba72883dd78e468a" dmcf-pid="ybl89KHEr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dispatch/20250826135859493nwqt.jpg" data-org-width="574" dmcf-mid="bIdHTvNf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dispatch/20250826135859493nwq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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