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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9월 재혼' 김병만, 미모의 아내 공개…"날 일으켜준 사람"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6 05:11: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선의 사랑꾼' 2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MeBYkP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09473e2df95699ef08935bbe3ca19a9b52ef1857fcd5c5e660a2bc945d603e" dmcf-pid="YgRdbGEQ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1/20250826051112820sxtv.jpg" data-org-width="600" dmcf-mid="xliLV5me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1/20250826051112820sx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f863f5ac5a7452b4484b3d39ff1c461cde034bcd6ff100fa1c7c760611fc1e" dmcf-pid="GaeJKHDx1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김병만이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가족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42391bec721eb565bc1310fac3413e072dcff77ded0334f13295ef4364a6e28" dmcf-pid="HNdi9XwMZD"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미디언 김병만이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해 결혼을 앞둔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e1cad07d45e84e57daca46ba09efb4ef0f3cb092a2f267250d03f36a430271d" dmcf-pid="XwajP0hLtE" dmcf-ptype="general">오는 9월 재혼 소식과 함께 두 아이의 아빠라고 고백해 전해 화제를 모은 김병만. 이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제주도에 가족과 함께 있는 김병만을 찾아가 결혼을 앞둔 그의 달라진 일상을 담았다.</p>
          <p contents-hash="daf6fbee6d45da8d6501e83572f0a4ed2e9a26977b15d7b1643fcba761e8d331" dmcf-pid="ZrNAQplo5k"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오랜만의 방송 복귀에 "자숙 절대 아니다"라며 "제가 개인적으로 정신적인 요양, 재충전도 있었다, 그리고 새출발 준비를 하다 보니까 오랜만의 복귀가 됐다"라고 밝혔다. 김병만은 "구렁텅이 속에서 내가 좌절한 순간에 나를 일으켜 줄 사람은 이 사람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아내와 두 아이의 존재를 알렸다.</p>
          <p contents-hash="312383500e35d91832301e021c346d010025c9c07b60b018201d6763d44001e6" dmcf-pid="5mjcxUSg5c" dmcf-ptype="general">앞서 2010년 혼인신고와 함께 첫 결혼 생활을 시작한 김병만은 2012년부터 별거했다고 고백했다. 김병만은 "경제권을 그분(전처)이 요구했다, 제 공인인증서, 주민등록증까지도 다 소유하고 있었다"라며 순탄치 않았던 결혼 생활과 이후 이혼 소송의 장기화로 힘들었던 시기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d6f6db65850168cb8aa96000bbb83f69ad8501a9c9ba148ba56ae243b9df46e" dmcf-pid="1sAkMuva1A" dmcf-ptype="general">이날 아내 현은재 씨와 딸,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 김병만. 김병만과 아내는 김병만이 무명 시절 1년여간 교제했던 사이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특히 아내는 김병만의 가족과도 잘 지냈었다고. 김병만은 "돌고 돌아 십수 년이 흐른 뒤에 다시 이렇게 인연이 됐다"라며 이혼 후 힘들었던 때 어머니가 김병만의 아내에게 연락해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a08833a151a757d8013a33a5e600bb4e9952e7f728e4ca27273794d978b93a8" dmcf-pid="tOcER7TNGj"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저한테 아내는 집사람이 아니라 집이다, 내가 가고 싶은 집이다, 내가 좋아하는 게 다 있으니까 집에 가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 찬 집이에요"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병만은 아내와 혼인신고를 위해 함께하며 혹시 설명하기 전에 오해가 생길까 가족의 존재를 밝히지 못했던 지난날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0c8068655c8af1e06f72bd14873bfaca5fa0cd44713f11b43f40ba88127f0f5" dmcf-pid="FIkDezyjZN" dmcf-ptype="general">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643dbff5eae56cc15b0f3f743c8f9fd2e437ead9cdd3f67df08e6e5159edb9" dmcf-pid="3CEwdqWA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1/20250826051114473jnti.jpg" data-org-width="600" dmcf-mid="yrRdbGEQ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1/20250826051114473jn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75af2e42593a592b94f9c1d1203a2aacfc26c302c292295a5606b1ff41010f" dmcf-pid="0hDrJBYctg"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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