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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병만 "전처 月2,3천 씩 사용…통장 비번도 바꿔놔" (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6 04: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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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1OzvN411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e049dcde1e5d88b4168380d9502f21b18a8daa16cc369dcddf85a8ef8e1589" dmcf-pid="utIqTj8t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043139870tnod.jpg" data-org-width="1184" dmcf-mid="P4gwxUSg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043139870tn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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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18288a3c1c0ba5b40cbf54411259341d51470abf5de65e081e21fda799111e9" dmcf-pid="7siyN4tsX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병만이 전처와 심각했던 경제적 갈등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ebc1934334f4f654e1f6d78d752c7d55405408ad0c0da003e4a560101add1fa" dmcf-pid="zOnWj8FOG1"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는 9월 20일 결혼을 앞둔 김병만이 아내와 두 아이들을 최초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b72b3662d6f0d5fa97ba2fafa53a93c5f3c7269458e4ca6b09e3e640eb796af" dmcf-pid="qILYA63IZ5"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2010년 7세 연상의 비연예인 A씨와 결혼했으나 2019년부터 소송을 이어온 끝에 2023년 11월 이혼했다. </p>
          <p contents-hash="5ff4e2a7bb8ad8c62d6b68b0cafb514cc2e7ca4b2a6f72cfbc796cb87c208620" dmcf-pid="BCoGcP0CGZ" dmcf-ptype="general">이날 김병만은 "저의 모든 경제권을 그분 본인이 해야 한다고 요구해서 제 공인인증서, 주민등록증까지도 다 소유했다. 내가 유일하게 볼 수 있었던 통장은 출연료 지급 통장이었다. 그 외에는 뜨지 않았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e835dc456c2e8bce05aebadd6c63e2cfc57b4b0c7d5fbc347407708814f1e1e" dmcf-pid="bhgHkQphXX" dmcf-ptype="general">이어 "통장 비밀번호도 바뀌어있었다. 은행에 가서 제가 분실신고를 해서 다시 찾아 확인해 보면 체크카드 한도 초과가 떴다. (전처는) 한도 2,3천만 원짜리를 쓰고 매달 현금을 뺐다"고 폭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6a49d4f9239109d21fa2f899a58ca21cc64829c5b72af767c2b80581593983" dmcf-pid="KlaXExUl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043141186zzas.jpg" data-org-width="550" dmcf-mid="pumulgVZ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043141186zz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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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698895772ab0db970b9957195f904459c83e75fc45067dd65b3e00327e1fdf6" dmcf-pid="9SNZDMuSGG" dmcf-ptype="general">그는 "주변에서 '공인인증서를 왜 넘겼어?'라고 하는데 넘기지 않으면 괴로우니까 넘겼다. 가져갈 때까지 끊임없는 전화가 왔다. 그때는 '나 좀 놔둬'라는 심정이었다. 감정의 롤러 코스터를 정말 많이 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52494d186aa9449afed8f071b75cbde15778350005c4730799ecef7bc94f92f" dmcf-pid="2vj5wR7v5Y"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김병만은 2006년 무명시절 당시 연인과 어머니의 주선으로 다시 만나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게 됐다는 사연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최근 전처 딸의 파양 선고 후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47cee46102e890e91af34708d630706cec42596b554ccc15d04d890a8398fe43" dmcf-pid="VTA1rezT5W" dmcf-ptype="general">사진 = TV조선</p>
          <p contents-hash="d3e9088e25bd69d639c919fa6beeea2261108a2a6bddf07b25a2dfe7cf56a3ad" dmcf-pid="fyctmdqyXy"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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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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