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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당귀' 김진웅 아나운서 하차 청원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6 00:24: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uiqho9i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8cec5285ed4808d0437b103af5295a34a556332ea4394bfb4d9238417412af" dmcf-pid="U87nBlg2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김진웅 아나운서 하차 청원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ntnews/20250826002407475kpvz.jpg" data-org-width="680" dmcf-mid="1155w8FO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ntnews/20250826002407475kp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김진웅 아나운서 하차 청원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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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532529aaa2044e444401c9cf0f00e8d73c288d3fb4a1e7a78952b898ded1f1a" dmcf-pid="u6zLbSaVnU" dmcf-ptype="general">
           <br>KBS 김진웅 아나운서의 발언이 하차 청원으로 번졌다.
          </div>
          <p contents-hash="7c87cbfaacf715cc33f17cb8dee974e8cf30187fb0f18f65558f06fe7f59d5cd" dmcf-pid="7GOUhezTLp" dmcf-ptype="general">KBS 김진웅 아나운서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방송 중 가수 장윤정의 남편인 방송인 도경완을 '서브'라고 지칭한 발언으로 인해 거센 후폭풍에 직면했다. 김진웅 아나운서의 공개적인 사과에도 불구하고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방송 하차와 퇴사를 요구하는 청원까지 올라오며 논란이 확산되는 모양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628db83ad059117612349b82211637ccb07cbfa7c28b564d02ce761a9f183d" dmcf-pid="zHIuldqy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김진웅 아나운서 '서브' 발언 논란, 사과에도 KBS 하차 청원으로 번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ntnews/20250826002408742eijp.jpg" data-org-width="680" dmcf-mid="t8TFsQph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ntnews/20250826002408742ei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김진웅 아나운서 '서브' 발언 논란, 사과에도 KBS 하차 청원으로 번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6771b0bee1486827a0bd662f8a8d2bdb95a4df28550828b5450cfac933608e2" dmcf-pid="qXC7SJBWM3" dmcf-ptype="general">
           <br>사건은 2025년 8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시작됐다. 방송에서 김진웅 아나운서는 선배 아나운서인 엄지인, 동료 김종현과 함께 결혼정보업체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엄지인 아나운서는 "남자 후배 중에 장가 제일 잘 갔다 싶은 후배가 도경완"이라며 "아내가 전국투어하는 동안 내조 열심히 하고 결혼한 뒤에 방송을 더 많이 한다"고 도경완을 칭찬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2b1ee5ed1d7cb0b054b02b5ea3f13d3385a41d7826eb7048cac10a05e6104d" dmcf-pid="BZhzvibY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선 넘은 농담, KBS 김진웅 아나운서 하차 요구 빗발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ntnews/20250826002410010dtav.jpg" data-org-width="680" dmcf-mid="FbeA4GEQ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ntnews/20250826002410010dt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선 넘은 농담, KBS 김진웅 아나운서 하차 요구 빗발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1ef2c06a86cb7bd6f3e60d6b4698d0e5a9ee7c89237004d84affe483c9b1ee2" dmcf-pid="b5lqTnKGMt" dmcf-ptype="general">
           <br>문제의 발언은 여기서 나왔다. 김진웅 아나운서는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선배에게 결례인 말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고 말했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도경완이 왜 서브냐"고 반문했지만, 김진웅 아나운서는 "선배님한테 죄송하고 결례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쉽지 않을 거 같다"고 재차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99e45ac1e80ae2f145202a1b42dd1500f36dab4c12387d63636e74dcfa538082" dmcf-pid="K1SByL9HR1" dmcf-ptype="general">방송 직후 당사자인 장윤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불편한 심경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장윤정은 해당 발언이 담긴 기사 화면을 게시하며 "친분도 없는데… 허허"라고 적었다. 이어서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김진웅 아나운서의 발언을 가벼운 농담으로 넘기지 않고, 무례한 언사임을 명확히 짚은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b597489914895fd103554de79d653333d2d8c55de3b6b05644cba0daae3389" dmcf-pid="9tvbWo2Xi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김진웅 아나운서, '도경완=서브' 발언 후폭풍…KBS 게시판 청원까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ntnews/20250826002411294zcbl.jpg" data-org-width="680" dmcf-mid="3hCXEf1m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ntnews/20250826002411294zc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김진웅 아나운서, '도경완=서브' 발언 후폭풍…KBS 게시판 청원까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3b50765e7068540217259e1f98a933e6e35b0aa85ba34f6443e692bc3ce4186" dmcf-pid="2FTKYgVZRZ" dmcf-ptype="general">
           <br>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김진웅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과문을 올렸다. 김진웅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사과문에서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스스로에겐 귀하게 찾아온 기회인 듯해 의욕만 앞서다 보니 신중하지 못했다"면서 "해서는 안 될 말을 내뱉었다"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또한 도경완 아나운서가 지역 방송 근무 시절부터 자신을 챙겨주던 따뜻한 선배였다고 언급하며 "큰 폐를 끼치게 되어 진정 송구한 마음뿐"이라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86e2abdb4cca4483a803291f04b65f21d68708fdbe6cdeaf9852354cb3926512" dmcf-pid="V3y9Gaf5eX" dmcf-ptype="general">김진웅 아나운서의 공개 사과 이후, 장윤정은 몇 시간 뒤 다시 글을 올려 상황을 일단락했다. 장윤정은 "조금 전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고, 제 번호를 수소문해서 연락한다면서 사과의 말을 전해왔다"며 김진웅 아나운서로부터 직접 사과 연락을 받았음을 알렸다. 장윤정은 "사과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했을 테고 사과를 해오면 그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과를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리고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앞날에 여유, 행복, 행운이 깃들길 바라겠습니다"라는 말로 논란을 마무리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5b1f277e3200b1d00932033c9d9215fd78d635031974d64a247aa63308d2648" dmcf-pid="f0W2HN41MH"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진웅 아나운서의 사과에도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급기야 25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김진웅 아나운서의 모든 프로그램 하차 및 퇴사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등록됐다. 청원인은 자신을 수신료를 내는 시청자라고 밝히며 "김진웅 씨의 최근 발언과 태도에 대해 깊은 실망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4f9b25871b840060f903015a325cc945303f40e36e0799eeb5370889ffe122b6" dmcf-pid="4pYVXj8teG" dmcf-ptype="general">청원인은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는 국민 앞에서 언행으로 신뢰와 품격을 보여줘야 하는 자리"라고 전제한 뒤, 김진웅 아나운서의 발언이 "단순한 농담의 선을 넘어 특정인을 공개적으로 깎아내리는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p>
          <p contents-hash="0c620866ae4539349599eb9629a2982ca61239dec8ed12d59629bbb6e71cc64d" dmcf-pid="8UGfZA6FMY" dmcf-ptype="general">청원인은 김진웅 아나운서의 사과문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30대 후반의 나이와 전문직 아나운서임에도 불구하고 '경험 부족'과 '귀하게 찾아온 기회'를 언급한 점을 지적하며 "마치 10대 후반 고등학생과 같은 발언을 했다는 점은 더욱 충격적"이라고 평가했다. 아나운서로서 기본적인 언행 관리조차 하지 못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주장이다. 청원인은 최종적으로 "김진웅 아나운서의 발언은 KBS 아나운서 전체의 품격을 훼손하고 수신료를 납부하는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며 모든 프로그램 하차와 퇴사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KBS 시청자 청원은 30일 동안 1,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해당 부서 책임자가 직접 답변해야 한다.</p>
          <p contents-hash="d2b74cc4ff85c22fb5bb00badee55e19a36471bb32099c31fe9ed67603ac77b7" dmcf-pid="6uH45cP3RW" dmcf-ptype="general">한편, 논란의 불똥은 문제 발언을 편집 없이 내보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 제작진과 KBS에도 향하고 있다. 생방송이 아닌 녹화 방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의 소지가 다분한 발언을 걸러내지 않은 점을 두고 시청자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의 김진웅 아나운서 출연 편인 320회는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되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68de928e6851968cb05539949b772a3acfbdd17ad767fc2640ea875c36556e" dmcf-pid="PsaYA9XD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김진웅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도경완-장윤정 부부를 언급하며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고 발언해 논란이 불거졌다. 장윤정은 "친분도 없다"며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표했고, 김진웅 아나운서는 경솔했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비판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았고,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김진웅 아나운서의 하차와 퇴사를 요구하는 청원까지 올라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ntnews/20250826002412586xxqw.jpg" data-org-width="680" dmcf-mid="0ZPrMtOJ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bntnews/20250826002412586xxq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김진웅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도경완-장윤정 부부를 언급하며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고 발언해 논란이 불거졌다. 장윤정은 "친분도 없다"며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표했고, 김진웅 아나운서는 경솔했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비판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았고,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김진웅 아나운서의 하차와 퇴사를 요구하는 청원까지 올라왔다.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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