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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세영, 日 남친과 파혼…“결혼 앞두고 상황 이별”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5 16:27: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세영, 결혼 불발의 아픔 고백…“공개 연애 후 파혼, 이혼한 느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93w5mezE">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xn20r1sdUk"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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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donga/20250825162717752aqdj.jpg" data-org-width="1600" dmcf-mid="UKONbL9H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donga/20250825162717752aq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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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이세영이 결혼을 약속했던 일본인 남자친구와 파혼한 사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8adc6ba5d4d349b46e3c2430a37759c9a6429059bb4531d632091f545acde664" dmcf-pid="YYDnuezTFj" dmcf-ptype="general">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는 “성형에 1억 써서 미녀 된 개그우먼 이세영! 죽다 살아난 성형 부작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영은 결혼과 연애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p>
          <div contents-hash="dfbf6ccea4f243221a9494ca05a406b6fbf24dea9f8542e5da4de658ce5516b3" dmcf-pid="GGwL7dqyUN" dmcf-ptype="general">
           이세영은 “지금은 결혼 생각이 없다. 예전에 결혼을 준비하다가 파혼을 한 번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일본인 전 남자친구와의 만남에 대해 “공부하러 온 모습에 반해 연애를 시작했다. 정말 즐겁고 행복한 연애였다”고 회상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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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donga/20250825162719081rrmz.jpg" data-org-width="1600" dmcf-mid="6kdVWbGk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donga/20250825162719081rrm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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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donga/20250825162720438fjxb.jpg" data-org-width="1600" dmcf-mid="PSlkVN41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donga/20250825162720438fj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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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5422b59bc7fd9869f06ba559884a8153fcaac70abf3a026bb1c48d9c576752a" dmcf-pid="ZZsaBnKG0o" dmcf-ptype="general">
            그러나 결혼을 앞두고 상황은 달라졌다. 이세영은 “당시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내가 한국을 떠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일본으로 돌아가야 했고, 현실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아 결국 ‘무리다’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쿨하게 ‘잘 가라’고 했다”며 당시의 아픔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8f290f10853783b859778b26e0229a906f14519707866492cfde8c08a03286a" dmcf-pid="55ONbL9HUL" dmcf-ptype="general">공개 연애 후 맞은 파혼에 대한 부담도 털어놨다. 이세영은 “공개 연애를 하다가 파혼을 하면 거의 이혼한 느낌이다. 결혼한 줄 아는 분들도 많아 속상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7db27af6fc3eb063b14367d868dec029cf62dcc50f983ffb1db691b9b04c138" dmcf-pid="11IjKo2Xpn" dmcf-ptype="general">앞으로의 연애관에 대해서는 “다시 만나거나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이제는 공개할 생각이 없다. 모두에게 알린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22efd2de32a97a69e5a7c6ae60a6c75aeb12a935b4d8f7cad242ba26e2cb3f9" dmcf-pid="ttCA9gVZ3i"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이세영은 성형 부작용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0c51f6bb6a39d4b85065efdafafd2df4b15124949793e5f66c96dc0bf6ab9c18" dmcf-pid="FKZhesJqFJ" dmcf-ptype="general">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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