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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신은수X공명 ‘고백의 역사’...1998년 소환 완료 (종합) [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5 12:36: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n68ploRR">
          <p contents-hash="a15e50e97927c367d002db304da1bcd8b618fea7c61b8b725bed25b4ef5ad5ad" dmcf-pid="BwLP6USgiM" dmcf-ptype="general">1998년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풋풋한 청춘들이 다가온다. ‘그때 그 시절’ 악성 곱슬머리로 변신한 신은수와 서울에서 온 전학생 공명이 만드는 사랑스러운 10대의 사랑 이야기, 영화 ‘고백의 역사’가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모든 준비를 마쳤다.</p>
          <p contents-hash="3eefec950887ed1bfdea523758c2735ddf8f07d4e018a74930114547ec41a5ed" dmcf-pid="broQPuvadx" dmcf-ptype="general">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Netflix) 영화 ‘고백의 역사’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공명, 신은수, 차우민, 윤상현 배우, 남궁선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d3f7c452ca617ec6bec74db0530f39388b1f9344660eb162340cdbe2b7e865ce" dmcf-pid="KmgxQ7TNJQ" dmcf-ptype="general">‘고백의 역사’는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다. 1998년 부산을 배경으로, 눈부신 청춘들의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사랑과 우정을 담은 ‘고백의 역사’는 ‘힘을 낼 시간’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대상을 수상하고,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남궁선 감독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5a9289bcf397bdfc713e3331075605afa94e2874d94c65900190e311ec01ef" dmcf-pid="9hcJdKHE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Netflix) 영화 ‘고백의 역사’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공명, 신은수, 차우민, 윤상현 배우, 남궁선 감독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ksports/20250825123603114hixh.png" data-org-width="640" dmcf-mid="FS703SaV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ksports/20250825123603114hix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Netflix) 영화 ‘고백의 역사’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공명, 신은수, 차우민, 윤상현 배우, 남궁선 감독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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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9dc9517af15f01210da4449593f5b3d6b6725c4e50daee4da2da0eedce11347" dmcf-pid="2lkiJ9XDJ6" dmcf-ptype="general">
           “힘들 일도 많고 해서 기분 좋은 시간이 되고자 만든 영화”라고 ‘고백의 역사’를 소개한 “살면서 고백 같은 걸 할 때가 많지않느냐. 어르신들이 ‘고백할 게 있어’라고 하면 ‘뭐 잘못한 게 있어?’라고 하지만, 어릴 때의 경우는 풋풋하고 좋은 사랑의 고백일 경우가 많다. ‘고백의 역사’로 박세리와 친구들의 시간을 돌아보면서, 각자의 ‘고백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제목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920d3849dee1f4306905ee61a48255c83d873bde46e83d96b4c694d1fc1806db" dmcf-pid="VSEni2ZwM8" dmcf-ptype="general">자신의 콤플렉스를 딛고, 일생일대의 짝사랑 고백 작전을 펼치는 세리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는 마치 어린 시절 나의 이야기를 보는 듯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마음 한구석에 품고 있던 누군가를 향한 ‘짝사랑’과 ‘고백’을 소재로 한 ‘고백의 역사’는 나의 학창 시절의 추억을 꺼내보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e03111bca8233cb224d46b912343a84cc9c898e5fe3a205ca7bdce683d2a21e" dmcf-pid="fvDLnV5rM4" dmcf-ptype="general">‘고백의 역사’에 대해 공명은 “풋풋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작품이라고 느꼈다. 보는 관객과 시청자의 입장에서 보고 싶었던 장르여서,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하면서 풋풋함이 먼저 다가왔다”고 말했으며, 신은수는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를 만날 수 있는, 그런 힘이 있는 대본이었다”고 작품에 대해 언급했다. 차우민은 “잔잔하고 귀여운 작품이어서 매력적”이라고 말했으며, 윤상현은 “제가 부산 출신 데, 극중 부산이 배경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청춘들의 로맨스와 코미디가 들어가서, 그런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7b96f239a341e343b006a1a7ad82031fe82200d218a5df46ed275b93256b9c" dmcf-pid="4TwoLf1m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ksports/20250825123604480jzez.png" data-org-width="640" dmcf-mid="36mJdKHE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ksports/20250825123604480jze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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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0c4c7052aeb29abcf4330299ff0cb77ab70b2172586bac35b31ebb985139a1a" dmcf-pid="8yrgo4tsdV" dmcf-ptype="general">
           ‘고백의 역사’는 풋풋하고 빛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지금 가장 핫한 청춘스타들이 모여 싱그러운 에너지를 완성시켰다. 이어 다양한 장르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각기 다른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줬던 배우 공명, 신은수, 차우민, 윤상현 등 대세 청춘스타 배우들은 청량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div>
          <p contents-hash="dccd9992000eadecdbbe2a636607c19a6e5629c1c0079aa68ab634723c5285f9" dmcf-pid="6Wmag8FOL2" dmcf-ptype="general">이 같은 캐스팅에 “너무 자부심이 있다”고 말한 남궁선 감독은 “쾌감을 주는 캐스팅 앙상블”이라며 “학교에 다 같이 있었던 친구 같고 다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웃음 짓게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20ccc09b9adfd8d18b7d5fd53494ba3a258fb11cac97e14b586c143057cdc1d" dmcf-pid="PYsNa63In9" dmcf-ptype="general">자칭, 타칭 짝사랑 전문가이자, 성공률 0% 프로 고백러 ‘박세리’ 역을 연기하게 된 신읂수는 “악성곱슬머리가 인생 최대의 고민인 친구다. 그 머리 때문에 고백에 실패한다고 생각하지만, 굉장히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친구여서,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매력이 있다”고 인물에 대해 소개했다.</p>
          <p contents-hash="bbbf0173ce14049f5e4cc4b2ee26879c78bbe47050adf77bae621574eaa1ccaa" dmcf-pid="QGOjNP0CiK" dmcf-ptype="general">“세리는 컨트롤할 수 없는 곱슬머리 상태가 콤플렉스인 소녀”라고 말문을 연 남궁선 감독은 “악성곱슬을 꼭 바꿔야만 하는가를 던질 수 있는 화두라고 생각했다. 곱슬머리가 세리뿐 아니라, 요맘때 10대 때 신경도 많이 쓰고 자기 자신을 받아 드리기 어려워하고 한탄하면서 살지 않느냐. 그걸 잘 보여줄 수 있는 세팅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3684d8772e88d3fc4426114ab6045d61482e38a6c22259348c6aaf1f0b83de" dmcf-pid="xHIAjQph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ksports/20250825123605873spyw.png" data-org-width="640" dmcf-mid="0s83Flg2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ksports/20250825123605873spy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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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df8a59e9c4af261f7a6edaa64038636741258c7640f513037ec8ccc515714c6" dmcf-pid="ydVUpTj4JB" dmcf-ptype="general">
           “세리와 신은수의 사랑스러움이 비슷하다”는 공명의 말에 남궁선 감독은 “신은수가 굉장히 부끄러워하고 저희 영화에서 연애 잘 못하는 친구들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세리 아니야?’라고 생각했다. 성격도 자기 마음을 잘 숨기지를 못한다. 투명하게 발끈하고 부끄러워하면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세리와 닮았다고 생각했다. 사투리도 곧잘 하는 걸 보고 ‘완전 세리’라고 생각했다. 은수를 만나서 세리라는 인물이 폭발적으로 귀여워졌다”고 극찬했다.
          </div>
          <p contents-hash="2513088ce17cd36be7de616855ae19bd4e10f30a521f799eb9f1cb312dc35900" dmcf-pid="WJfuUyA8Rq" dmcf-ptype="general">공명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온, 사연 있는 전학생 한윤석을 연기한다. “감독님과 이야기할 때 서울에서 부산을 처음 온 친구이기에, 이 친구가 사람들과 어울릴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어색한 모습들이 실제 찐 반응처럼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셨다”고 연기의 방향성에 대해 언급한 공명은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가장 풋풋한 청춘의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청춘의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bdf228cb461fbf90d58187e29734e2e44da8ed543dc90ce0bd695fee7106df" dmcf-pid="Yi47uWc6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ksports/20250825123607184mckl.png" data-org-width="640" dmcf-mid="pfYEkR7v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ksports/20250825123607184mck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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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f4f108a36bb3eece4dd2ef2e95969cc074e97e68abd542c6a292dfe21c27b03" dmcf-pid="GdVUpTj4J7" dmcf-ptype="general">
           공명을 귀여운 ‘큰 곰돌이 젤리’로 비유한 남궁선 배우는 “영화가 굉장히 건강하고 맑은 이미지의 영화여서, 함께 참여하는 배우들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공명은 해맑고 바른 이미지를 지닌 배우인데, 또 시큰둥한 측면도 있다고 봤다. 한윤석의 살짝 보이는 시큰둥함을 잘 살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연기할 때 여린 소년으로 체인지가 되는 걸 보고 든든했다”고 만족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2eaa02a4e007aec0bb40e53a54bfb8968214de17595d78b22a231533d25ad626" dmcf-pid="HJfuUyA8du" dmcf-ptype="general">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부동의 인기남 김현이 된 차우민은 “인기남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최대한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했다. 부산에 있을 때 매일 러닝을 뛰었고, 촬영 전날에 무조건 마스크팩을 하고 잤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려고 노력했다. 최선을 다했다”고 털어놓았다. 윤상현은 ‘세리’의 고백 작전 참모 ‘백성래’ 역을 선보인다. 윤상현은 코믹함이 살아있고, 남다른 매력을 지닌 인물. 이에 대해 윤상현은 “예쁜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통통 튀는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다”고 하면서도 “예쁘게 봐달라”고 애교 있게 당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23f75a98e3223842076df915ec1a3e53b3643b3773604655c25a78b848a5b9" dmcf-pid="Xi47uWc6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ksports/20250825123608490coht.png" data-org-width="640" dmcf-mid="UD89K5me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ksports/20250825123608490coht.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1d19c6996fbe0437399809a02be6574c65def43c8710ddc5cf70e12936aa05" dmcf-pid="Zn8z7YkP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ksports/20250825123609871qfey.png" data-org-width="640" dmcf-mid="u3TCIgVZ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ksports/20250825123609871qfe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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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61de8e6d37313ad7181a54d3ab7ce0809ead7e44ae8bf9d35f8c00c372bc193" dmcf-pid="5L6qzGEQd0" dmcf-ptype="general">
           작품은 새로운 문화가 폭발하던 1998년의 부산을 배경으로 한다. 당시를 완벽히 재현한 프로덕션과 삐삐, 필름 카메라, 학알 등 다양한 소품들은 세기말 감성을 자아내며 그 시절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향수를, 미처 경험하지 못했던 이들에게는 호기심을 불러들인다.
          </div>
          <p contents-hash="917f03b3a6d1059c5c5bd2ca5f35943b7cfaefab1794f7be6632a1bbe1552ee9" dmcf-pid="1oPBqHDxn3" dmcf-ptype="general">1998년 부산을 배경으로 한 이유에 대해 남궁선 감독은 “우리가 가진 향수도 있고, 문화적으로 이상한 낙관주의가 있었던 시절이다. 1세대 아이돌 가수들이 나오고 대중문화에서 폭발적으로 새로운 것들이 나오면서,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것이 열렸던 시기던 시기다. 그런 가운데 당시 부산이 가지고 있는 생기와 그 시대를 통해서 느끼고 싶은 바가 아닌가 싶다”며 “추억이 될 수 있는 곡들과 디테일을 숨겨놓았다.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추억이 되고, 그 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새로운 감각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869b000ac7b727dc1db1ac3eb46a2dfe80afc5c7ec421da4b32894c0a9b58f" dmcf-pid="tgQbBXwM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ksports/20250825123611227vfhr.png" data-org-width="640" dmcf-mid="7ZXyTkQ0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ksports/20250825123611227vfh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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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af04e183a726bcfa768658150dfe1bdc59b77f555302008d21048df0f845b2" dmcf-pid="FaxKbZrR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ksports/20250825123612514qzuh.png" data-org-width="640" dmcf-mid="zJ1vSA6F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ksports/20250825123612514qzuh.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0b54116c22732a1536f89572346ba30e8316710014ad199794df87b75c9f9c7" dmcf-pid="3NM9K5meL1" dmcf-ptype="general">
           이어 “98년도의 광안리가 지금과 분위기가 달랐다”며 “제가 부산이라는 도시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다의 트인 감각이 있다. 바다에서 집에 가는 길에 수영하는가 하면, 트이고 대범한데도 정이 많은 지역적인 분위기가 있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577195f7fec122ff80b8924511bb64d9e273ad3e9fdb687d283fbcb80f04b685" dmcf-pid="0jR291sdn5"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고백의 역사’에 대해 “저에게 너무 소중한 작품”이라고 말한 신운스는 “그런 작품이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는 생각에 떨린다. 기분 좋아지고 행복함을 주는 영화니, 보시는 분들도 저처럼 기분 좋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으며, 차우민은 “귀엽고 따뜻한 영화다. 거기에 더해서 날씨가 조금 더운데, 그림적으로 시원한 작품이 많고 예쁘다. 보시면서 힐링 많이 하셨으면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657a5c22d29042a0347f9f0d76614e885ae9becb04271c3a5ab3ff8bb5bfcd8" dmcf-pid="pAeV2tOJMZ" dmcf-ptype="general">한편 ‘고백의 역사’는 오는 8월 29일 공개된다.</p>
          <p contents-hash="a2513271740e5b3680b8101b46de7b1d9d78fbc68a38d148ba381f4c02cc5069" dmcf-pid="UcdfVFIieX"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84270d4131805f81acd7265283691b91c48cfc1d0cad41ae91893ff7343e33d4" dmcf-pid="ukJ4f3CnRH"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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