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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민수 母, 충격 발언 "아들 이혼, 기사로 알아" (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5 05: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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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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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835805b3648d2edff4262654cc608a60694a11094aa106fd632f9e877f15b0" dmcf-pid="KultfZrR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xportsnews/20250825053117258whhf.jpg" data-org-width="904" dmcf-mid="BPdEYA6F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xportsnews/20250825053117258whh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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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4608017ce4c7459920544c688abbc24983a576700a3e05da2597f78d0e08620" dmcf-pid="97SF45meH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윤민수 어머니가 아들의 이혼을 뒤늦게 알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aed8bf2496823a7628c093030bd12dc3bdbab7eb871c76659d7f951f4b37054" dmcf-pid="2vgO1re7HZ"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수 윤민수가 새로운 미운 우리 새끼로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29291723d213e13da871c0c04c53bcac52d1493e1ec3c94b483dd133f0d84243" dmcf-pid="VTaItmdztX"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지난해 전처와 이혼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스튜디오에 함께한 윤민수 어머니는 신동엽에게 "(아들 이혼을) 알고 있었냐, 아니면 기사 보고 알았냐"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e745a43e25ddbe1146da2c8f91a83cd6d6be7d0c8d30e0ab535690e29cdb3160" dmcf-pid="fyNCFsJqYH"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기사 보고 알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 뒤 "아들 SNS를 매일 들어가서 보는데 그걸 보고 알았다. 밖에 나가기도 싫더라. 사람들 만나기가 싫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5ef12d5f408f8b8d66c5d2bdf97f7eaf4b75be10ec9bbec994cdd2ec8d5293d" dmcf-pid="4Wjh3OiBHG"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동건 어머니는 "예식장을 못 가겠더라"는 말로 자신 역시 아들의 이혼을 겪은 뒤 느낀 바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49b1e1dca0bbf7aeb38ec25dcfbc224918264dc1cf5621a305100f71b6561a6c" dmcf-pid="8YAl0InbZY" dmcf-ptype="general">사진 = SBS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3f0ef98b90b6d5b594665e3fbe678552c63eb00ccf01fb5c53e234f1d621d2d9" dmcf-pid="6GcSpCLKGW"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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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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