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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튜버 쯔양, 반려묘 유기? “그런 것 NO... 부모님 때문”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4 23: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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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쯔양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ilgansports/20250824233259148eeew.jpg" data-org-width="800" dmcf-mid="FU8hK8FO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ilgansports/20250824233259148ee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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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쯔양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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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br>‘1000만’ 유튜버 쯔양이 반려묘 유기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br>
           <br>24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컨셉이냐고요..? 전참시 안경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br>
           <br>공개된 영상에서 쯔양은 “브이로그 영상에 고양이들이 어디 있는지 묻는 분들이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본집에 있다. 집을 비울 때 잠깐 맡겼는데 부모님이 고양이에게 정들었다”고 말했다.
           <br>
           <br>이어 쯔양은 “(고양이들이) 해 보는 걸 너무 좋아해서 데려오기가 미안하다. 근데 엄마, 아빠가 좋다고 해서 제가 해 드는 집으로 이사 오기 전까지 엄마, 아빠가 맡아주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br>
           <br>특히 매니저가 “고양이는 보내고 강아지는 왜 키우냐”는 댓글을 언급하자, 쯔양은 “아 내가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구나”라며 충격에 빠진 모습이었다. 하지만 쯔양은 “엄마가 워낙 동물을 좋아하셔서 본가에는 강아지 2마리, 고양이 2마리가 함께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br>
           <br>이어 “자신 역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을 충분히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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