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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카더가든, MBC 직원에 고소 하나? "흥신소 써서 찾을 생각"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4 19:12: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더가든, 열받아서 친 냉장고 '헉'<br>"지금도 쫓고 있다. 보고 계시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zCz9af5D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a1fdd49c2961d688264e084dcd1725ec89700c3a8c37d964c5d7116e7df62c" dmcf-pid="Yqhq2N41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더가든이 MBC 직원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ydaily/20250824191205389ktij.jpg" data-org-width="640" dmcf-mid="P6XLjYkP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ydaily/20250824191205389kti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더가든이 MBC 직원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 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3089ba18ee1b9e3945ea3bc8a0e335e7d8af0a63848130f51ca3600b0b2dba" dmcf-pid="GBlBVj8tI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카더가든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솔직한 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4100b36cd898b6ace45f4280744fec6b1c35eb1aa690a0074cb14917fc282f0" dmcf-pid="HbSbfA6Fsj"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카더가든, 빠니보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카더가든은 자신의 냉장고를 가지고 와서 보여줬고 문에 선명하게 움푹 들어가 있는 것을 본 패널들은 깜짝 놀라 했다. 김풍은 "저거 뭐냐. 주먹으로 내려찍은 건데?"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ecd5092a8342f72754fc0e46d4fa8898246fa15ef68d8e5f005ee8a14e8c0e" dmcf-pid="XA9Aw1sd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더가든이 열받는 일이 있어 냉장고를 쳤다고 밝혔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ydaily/20250824191206627oyvn.jpg" data-org-width="640" dmcf-mid="QwX6RsJq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ydaily/20250824191206627oyv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더가든이 열받는 일이 있어 냉장고를 쳤다고 밝혔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a0f74b6806b3b0b234fbd26fed98dcf01ea0112c0743e345ef649290208da5" dmcf-pid="Zc2crtOJOa" dmcf-ptype="general">카더가든은 "정확하게 보셨다. 열받는 일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바로 옆에 저게 있어서 문짝을 팍 치고 손을 부여잡았다. 이것 때문에 아파서 더 열받았었다. 스튜디오에 도착하자마자 저것 때문에 너무 창피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별명 부자라는 이야기에 카더가든은 덤덤하게 수긍했다.</p>
          <p contents-hash="3bcc93914e1ffdc939bf0810626f684b3bfdcfcbf75a206e84c64b2d259b9490" dmcf-pid="5kVkmFIiwg" dmcf-ptype="general">카더가든은 자신의 이름과 관련된 일화로 "한국시리즈 애국가를 부르게 됐다. 영광스러운 자리이지 않나. 거기 제 이름이 제 이름으로 안 나가고 다른 이름으로 자막이 나갔다. MBC 직원이다. 그 사람이 퇴사했는데 언젠가 제가 잡을 거다. 지금도 쫓고 있다. 보고 계신다면 진짜로"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3cfc5936406766abbf481478be6d384034c862da3fab2871771f65c235c096" dmcf-pid="1EfEs3Cn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더가든이 한국시리즈 당시 자신의 이름이 잘 못 적혀있었다고 폭로했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ydaily/20250824191207860lfby.jpg" data-org-width="640" dmcf-mid="xUDFudqy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ydaily/20250824191207860lfb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더가든이 한국시리즈 당시 자신의 이름이 잘 못 적혀있었다고 폭로했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f5d5408ef07f06ab2a0817fa8f4d7abcd3f9f18821c361838511176543851d" dmcf-pid="tD4DO0hL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더가든이 MBC 직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ydaily/20250824191209115hesj.jpg" data-org-width="640" dmcf-mid="yKoWZ4ts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mydaily/20250824191209115he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더가든이 MBC 직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2f7e04cf513b35443000dcc5d112cc592a7435cb98d8524952795ead73ce5e" dmcf-pid="Fw8wIplosn" dmcf-ptype="general">안정환은 "MBC라고요? 제가 찾아드리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카더가든은 "전 흥신소 쓸 생각"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카더가든의 냉장고를 열자 남은 배달음식과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이 쏟아져 나왔고 관리용 다이어트 식자재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1a05f2d672e2614a0c9efbe6c17bc64745217287b6ed9dbf39e0e0ef08f5a45" dmcf-pid="3r6rCUSgIi" dmcf-ptype="general">만든지 오래된 카레와 유통기간이 지난 조미료도 나와 쓰레기통에 버렸다. 식혜도 노란색으로 바뀌어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다. 안정환은 "오늘 셰프들 유통기한 잘 보고 요리해야겠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ab75426150110d8f787f0c6b0f6408aefc4f436aa08dab67cd35c0e2f56989a1" dmcf-pid="0mPmhuvasJ" dmcf-ptype="general">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MBC 직원 자수하자", "이름 잘 못 써서 잘렸나?", "누구길래?", "나도 궁금하다", "진짜 고소하는 거 아냐?", "그 직원 깜짝 놀랐겠다", "자수하고 광명 찾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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